부서진 섀도우를 드디어 복구했다!

 

 

네일 도구 소독할 때 쓰기 위해 소독용 에탄올을 구비하고 있는데...

(정작 네일 도구에는 안쓰고 가끔  휴대폰이나 지갑이 더러울 것 같을 때 사용ㅋㅋ)

약국에서 1000원 정도면 살 수 있다.

 

그럼 본격적으로 쉐도우 복구 과정샷을 보면!

아리따움 드레스코드가 박살난 채로 1년 넘게 방치되었는데!

(그래서 리뉴얼 전 버전)

 

 

먼저 화장지를 몇 겹 깔아 가루가 떨어져도 쉽게 치울 수 있도록 한다. <중요>

이쑤시개면봉을 사용하여 사정없이 부숴준다.

 

이게 은근히 희열이 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면봉보다는 면적이 작은 이쑤시개를 사용하는 것이 더 효과적인 것 같다.

 

그리고 사정없이 에탄올을 부어준다!!

충분히 부어서 넘쳐도 상관없다. 알코올이라 다 날아갈 것이기 때문에 노걱정

 

 

그리고 휴지나 화장솜을 덮어준다.

 

그리고 단단히 뭉치도록 꽉꽉 눌러준다.

 

꾹-꾹-

 

 

그리고 잘 말려주면 완성!!

 

 

 

하루정도 뚜껑을 열어 완전히 마르도록 하고 사용하면 끝!

새거같아서 너무 좋다>..<♡

 

 

근뎈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휴지 한겹만 깔았더니 온 책상에 빤짝이 가루가 날아다닌다 ㅠㅜㅠㅜ

 

201605 명화그리기 완성

 

짜잔-

이렇게 벽에 걸어 놓았다!

사실 그림 뒤편에 배전반이 있었는데, 못을 박지 않고도 걸어만 두어도 고정이 돼서 나이스 +_+ㅋㅋ

 

 

1주일이면 할 수 있을 줄 알았지만...

사실 엄청난 작업이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이게 뭐라고 그렇게 오래걸렸나 ㅠㅜㅠㅜ

하지만 진짜 힘든 작업입니다. 쉽게보고 도전하지 마세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ㅜ

 

칠해야 할 색깔도 많고

칠할 구역도 많으면서 세밀하고

물감 특성 상 두껍게 발라줘야 하기 때문에 시간도 오래걸리고

세트에 들어있는 공짜붓은 너무!!! 안좋아서 인내심을 요구한다.

 

 

아무튼 완성하고 보면 뿌듯

 

 

그림은 고흐의 '꽃 피는 아몬드나무'입니다.

벽지가 붉은색이기 때문에 푸른계열이고 평소 좋아했던 그림으로 선택했어요


제꺼는 기준 채웠으니 다른 분들꺼 릴레이 추천해주세요


댓글 참조
!


우리은행에서 적금을 들었다.
비과세 혜택 3000만원 한도를 다른 걸로 써버린지라 ㅜㅜ
고이율의 적금을 찾을 수 없었는데
우리은행 우리꿈적금은 비교적! 높은 이율을 적용받을 수 있었다

물론..... 꽁짜는 없다!!
다음과 같이 기본 이율은 시중 은행과 비슷하지만....



​스마트폰으로 가입(0.2) + 금리우대쿠폰(0.1) + 가입시 친구추천(0.1) + 다른사람이 나를 친구추천(최대0.2)
이렇게 하면 연 ​0.6 을 더 받을 수 있다. ㅠㅜ
티끌모아 태산 아니겠냐며.....

가입법

1. 우리꿈적금이라는 어플을 다운받는다

2. 원터치개인이라는 우리은행 어플을 받고,
머핀을 사용하여 우대쿠폰을 발급받는다!
어플 홈화면 중간 쯤 머핀-> 쿠폰교환


3. 다시 우리꿈적금 어플에서 꿈만들기를 통해 적금에 가입한다.

4. 가입하며 추천인 아이디를 입력!
DOZTSQ
추천해주시고 0.1퍼센트 더 받아가세요 ㅋㅋ

5. 자랑하기를 누르면 나의 친구번호 확인가능, 추천을 받아 또 윈윈하자





신천에 갔다가... 무한리필 연어를 먹고 왔다.

가게 이름은 '허스키'

 

 

개...존...맛...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2층에 있어서 작을 줄 알았는데, 막상 들어가보니 깊숙히 넓어서 놀랐다.

분위기도 깔끔했기 때문에 가게 자체도 좋았다.

 

연어는 무한리필이고 인당 9900원, 나머지 양파나 케이퍼... 등등은 따로 주문해야 한다.

 

 

김치전도 있는데... 맛있었다!!

김치전은 작게 나올 줄 알았는데 커서 또 놀람 ㅋㅋ

 

 

 

아무튼 이 집의 단점이라면... 신천에 있다는 것 뿐이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신천 갈 일이 잘 없어서 ㅜㅠㅜㅠㅜ

신천 맛집이라니 ㅜㅜ

 

 

 

 

 

20151224

 

 

 

2015 → 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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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1107 규현 솔로 콘서트

그리고 또 가을

 

 

헤헤헤헤헤 다녀왔다는 것을 기록하기 위해 포스팅

 

사정 상 딱 한회밖에 가지 못했어서 아쉽지만...

그래도 또 다음이 있을테니까! 라는 생각을 가지고 ....

 

 

 

 

가장 좋았던 것은 '카나데'를 들을 수 있었던 것이다.

카나데는 규현을 알기 전부터 알았던 노래인데... 나아중에 규현을 알고난 뒤에 이 노래를 불렀단 걸 알았었다.

근데 이걸 진짜로 듣게 되어서 정말 좋았다.

 

아무튼 콘서트 구성을 보니 정말 많이 고민해서 만든 콘서트라는 걸 느낄 수 있었다.

과거 영상을 보며 은근슬~쩍 노래로 넘어가는거나.. 아무튼 그런점이!

 

아쉬웠던건 아티움 음향 되게 구리더라...ㅎㅎㅎㅎㅎㅎㅎ

그리고 목상태가 베스트가 아녔다는 점?ㅠㅜㅠㅜ

 

 

근뎈ㅋㅋㅋ

밀리언에서 목소리 안나왔는데 노래 끝나고 나서 다시 불러서라도 완벽히 마무리 해주는 것 보고...

또 반함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

일부러 나 겨냥하고 한거 아니냐는 ㅠㅜㅜㅠ (아님)

 

 

그리고 한국 팬문화에는 늘 놀라곤 하는데....ㅋㅋㅋ

 

팬클럽에서 이런 이벤트도 준비했드라곰.. -.a-  ㅎㅎㅎ

급 할매미 된 것 같았음.

 

근데 놀라운건!!!

'우리 규현이'라니 ㅋㅋㅋ 실제로 주위에 28살 짜리 오빠가 있는 사람을 알 것이다!!

절대 28세 남성은 오구오구의 대상이 될 수 없다!!!!!!!!

게다가 난 규현보다 어려서 우리 규현이라는 멘트가 되게 머쓱했다.

 

28세 아니라 29세인가...

 

 

팬라이트도 별로 예쁘지 않아서 슬펐다...ㅠㅜㅠㅜ 예쁘게 만들어주지...ㅜㅜ

 

그래도 미니콘서트부터 시작했는데, 이렇게 제대로(?) 콘서트를 볼 수 있게 돼서 좀 감동적이었다. ㅋㅋㅋㅋㅋ

 

 

 

20151127

예술의전당 토월극장

 

11월 27일이었던 베르테르 공연을 보고 왔다.

처음 캐스팅 발표 나고, 울오빠가 욕받이무녀로 들어가는구나 ㅜㅜㅜ 하며 걱정했지만....

빠순이는 답이 없다. 그냥 가는거다!!!

 

다 보고 나와서 빠순이는 맘이 찢어져서...ㅠㅜㅠㅜ

"여전히 당신을 바랍니다" 저 말에 오열하게 되는거다 ㅠㅜㅠㅜ

 

내가 알베르트 죽이고 지옥 가고 싶었습니다^.^ㅜㅜㅠ

 

 

전체적으로 캐스팅은... 좋았다. 너무 좋아서 울오빠(ㅋ)만 잘해주면 될 것 같아서...

마음을 졸이며 보았더라는..

 

첫 공연이라 등장하고 나서 긴장한 티가 났고...

1부에서 목소리가 갈라졌던 부분도 있었는데....ㅠㅜㅠㅜ 수니도 함께 놀랐즙니다 ㅠㅜㅠㅜ

 

그래도 2부에서 더 안정적이었다.

안정적이된 것도 있고,

극의 분위기도 1부의 발랄 분위기보다는 2부의 차분하게 가라앉은 정서가 규현의 목소리나 연기에 더 어울린 것 같았다.

 

다른 베르테르들에 비해 어리다는 평이지만, 규현이라는 사람 자체가 그렇게 어린 사람은 아니어서 (개인적느낌)

2부가 더 잘 어울렸던 듯.

어쩌면 입는 옷의 색상 자체가 가을이 어울렸기 때문일 수도 있고....

 

 

 

극에 대해서는,

우선 어떤 내용인지 전혀 찾아보지 않고 간 터라서 원작 베르테르 그 내용이겄지~ 하고 갔다.

뭐 물론 원작 내용이 뭐였는지 자세히는 기억이 안나지만~

아무튼 원작보다는 가벼운 것 같았다는 느낌.

왜냐면 괴테가 이렇게 연애연애한 소설을 썼을리가 없어!!!라고 막연히 생각하고 있기 때문이다.

 

아무튼 나는.... 이건 롯데 잘못이라고 생각한다!!! (당당!)

극을 보는 내내..... 이건 쟤가 "라면먹고갈래?"라고 해서 이렇게 된거잖아!!!!ㅠㅜㅠㅜㅠㅜ 하고 울부짖었다.

그리고 ...? 왜? 뭐가 문제야..? 사랑은 쟁취하는건데? 라는 생각도 했다. 으휴 등신같은...

마지막으로 알베르트가 자신의 부인을 사랑하는 베르테르에게 자신을 욕보였다고 말하는데... ???존나 가부장적이네?? 하고 분노하다보니...

어느새 베르테르가 ㅠㅜㅠㅜㅠㅜㅠㅜ 뉴뉴뉴뉴

 

 

아무튼 많이 울었는데,

그건 베르테르에 감정이입을 했다기 보다는 롯데에 감정이입해서였다.

왜냐면 요즘 나의 상황이 좀더 롯데에 가까웠기 때문.

누군가를 상처입게 할 수 있는 사람이었기 때문에 .. 저여인은 어찌 저렇게 이기적일까? 하는 생각도 들었지만

한편으로는 어쩔 수 없이 저럴 수밖에 없던 상황이 안타까웠기 때문이다.

결국 위에서 롯데가 나쁜년이라고 쓴 건 사실 다..... 헤헿 자기 혐오였다.

 

+) 같은 공연을 보고 온 누군가가,

원작에서는 베르테르가 나쁜놈이잖아~ 유부녀를 좋아했잖아~ 라고 했는데..

그말이 그렇게 충격적이었다.

??? 사람 마음이 어떻게 그렇게 되나?

나는 심지어 베르테르가 롯데의 약혼 사실을 알고 있었더라도, 더 적극적으로 사랑을 갈구했더라도 그에게 공감하며 울었을 것 같다.

 

 

아무튼 맴찢 뮤지컬이었다.

 

공연 끝나고 긴장했던 것이 많이 풀렸는지, 규현 표정에서 안도감과 조금의 아쉬움도 보였다.

연말에 하나 더 잡아놨는데, 그때는 또 어떤 다른, 성장한 베르테르가 있을지 기대하며..... 포스팅 끝.

 

 

 

 

 

그나저나 포스터 겁나 맘에 안든닼ㅋㅋㅋㅋ

엄기준은 그래도 좋은데, 조승우나 규현은 너무... 느끼...?

별로 로맨틱해 보이지도 않고 당황스럽기만 함 ㅋㅋㅋㅋㅋㅋ

엄기준도 디따 좋아하기 때문에 엄기준 베르테르도 한번 보러갈까 생각중이다.

 


또 다시 가을이 왔다-



어떻게 될지 불안하기만 했던 여름이 지나고,

온 몸으로 막아도 흐르는 계절은 이번에도 흘러 가을이 됐다.


어릴 땐 봄이 좋았는데 어느샌가부터 가을을 좋아했다.


그렇지만 가을이란 것은 여전히 쓸쓸하고 우울한 기분이다. 좋아함에도 불구하고.

어쩌면 우울하기 때문에 가을을 좋아하는 것일지도 모른다.

익숙하던 슬픈 음악이 다소 낯설고 새롭게 다가오는 계절이고,

늘상 부는 바람이 살갗을 스칠 때 그 존재를 온전히 느낄 수 있는 계절이기 때문이다.


열매를 맺는 계절이 아닌, 새롭게 느끼게 하는 계절이기 때문이다.



이번 가을은 많은 것들이 변했고, 나 또한 생경해졌다.

사회라는 것에 어느새 한 발 가까이 다가왔고

심적으로는 한 발 더 멀리 떨어지고 싶다는 생각이 강해졌다.

관계에 있어 실망하는 한편, 관계가 가지는 의무를 무시하는 내가 되었다.


어느 때보다 가장 병신같지만 희극적인 시간들이 흐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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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7월 11일 ...

슈퍼쇼6 앙콘에 다녀왔다. 아주아주 늦은 후기

 

무엇보다....... 계속 서있기 힘들었다 ㅜㅠㅜ 다음부턴 좌석 가야겠다고 생각했다 ㅠㅠㅜㅜㅠㅜ

이리저리 휩쓸리는건 포기하고나니 가운데서 편하게 관람할 수 있었음.ㅎㅎㅎㅎㅎㅎㅎ

 

첫등장 때부터 규현 꽁무니에 마이크줄이 나와있었는데....

옷 갈아 입고였나?는 아무렇게나 찔러 넣고 나와서 웃겼다 ㅋㅋㅋ

꼬리를 달고 나왔네=.= 라고 생각.

 

크라이 무대가 좋았고...!! 무지 좋았고!!!!

 

그밖에는 아휴.. 김희철이 우는데 왜 나도 같이 눈물이 나던지 ㅠㅜㅠㅜㅜㅠㅜ

다들 건강히 군복무 마치고 돌아왔으면 좋겠다.

10년 간 쌓아온 내공을 보면, 요 몇년은 아무렇지 않게 건강히 잘 마치고 돌아올 것 같다.

은혁이 꽃신 신겨주겠다는 말이 참 예쁘게 들렸다.

 

그래도 다들 정!말! 신나게 놀아줘서 덕분에 나도 함께 즐거울 수 있었다.

모르는 노래가 많았던 게 좀 아쉬웠지만....

그건 뭐 게으른 내 탓 ㅜㅜ 미리미리 좀 알아갈껄.....

아무래도 완전 팬은 아니다보니 100퍼센트 즐기지 못한 것 같기도..?

 

 

 

 

 

 

2015.07.03 ~ 2015.12.24

ㄴ므녀ㅜㅎ ㄴㅊㄴㅁ

 

 

우연인지 운명인지 모르겠을 몇 달이 지나고, 입과하게 되었다.

들어와서 느낀 점은 '아 녹록치 않겠구나'

 

편안한 일에는 아무도 pay하지 않는다는 당연한 사실을 깨닫게 됐다.

그래도 새로운 걸 배우고, 내 기술을 익히고, 또 좋은 사람들을 만날 수 있게 될 좋은 기회같기는 하다.

 

인생이 어떤 방향으로 흘러가게 되는 건지 잘 모르겠다.

고등학교에 입학할 때도

대학에 갈 때도

입사를 할 때도,

내 인생은 어째 내 의사는 묻지 않고 가야할 방향을 알고 흘러가는 것 같다.

 

돌이켜보면  아주 짧을 6개월이 되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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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린세스 메이커가 갑자기 하고 싶어져서, 인터넷을 통해 구해서 해보았다. ㅋㅋㅋㅋㅋ

개인적으로는 3,4,5보다 2의 딸이 예뻤어서... 2를 선택 ㅋㅋㅋ

나는 저 갈색 웨이브진 긴 머리가 가장 예뻤다.

 

 

언제나처럼 이름따위는 대충 짓고

키우기를 시작.

 

 

프린세스를 만들고 싶어서 인터넷에서 찾은 공략을 보면서 키웠다.

목표는 프린세스! (왕자비)

 

웬만한 수치를 다 높게 해야 프린세스가 될 수 있는데..

왕자비로 만들려면 1월 31일마다 왕자를 만나러 가줘야 된다.

어렸을 때는 딸에 빙의돼서 왕자 만나러 갈 날 되면 괜히 두근두근했는데- 이제는 그냥 일처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근데 한두번 왕자 만나는 일을 까먹었더니....

 

 

 

마차가 왔대서 설레었건만,

 

??????????

뭐지 이 국왕 늙탱이가....?? 감히 내 딸을???

 

 

그래도 왕비엔딩 그림이 기품이 있어서... ㅜㅜ 만족...ㅠㅜㅠㅜㅠ

하지만 왕자를 노렸었던지라...

 

 

왕자 못 만난 것만 교정해서 다시 시도 했더니,

신부수업을 받겠단다.

 

 

하.. 근데 조금 빡친건..

지능이면 지능, 예술감이면 예술, 매력이면 매력,

어디하나 빠지는 데가 없는 내 딸이!!!!!

마땅한 직업없이 누군가의 부인으로 산다니!!!!!!

조금 기분이 언짢았다.

 

 

아무튼

좋아하는 사람이 있다고 말하는 딸...

 

 

누구이려나 했더니 왕자였다 ㅠㅜㅠㅜ

그래도 다행 ㅜㅜㅠ

 

 

 

 

해..행복해보여 ㅠㅜㅜ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하지만 귀한 재능을 썩힌다는게 참 마음이 거시기하다.

여왕으로 한번 키워볼까 생각 중이다.

 

 

 

아 근데,

저장해놨던 데이터 불러와서

주점, 밤의 주점, 밤의 전당 ... 이런 알바로 뺑뺑이를 돌렸더니,

워낙 기품이나 매력, 사교 평가는 모두 높았던 터라

도덕심이나 업보, 신앙심 일정히 유지만 시켰더니...

 

주점 알바 - 왕자와 결혼

ㅋㅋㅋㅋㅋㅋㅋ 이 루트로 갔다 ㅋㅋㅋㅋㅋ

술집에서 일하던 왕자비라니! 참 개방적인 왕국이네 싶었다.

 

 

 

 

간만에 추억에 빠질 수 있었던 프린세스메이커2 끝

 

 

 

 

 

 

 베네딕트 웰스거의 천재적인을 읽었다.

 


거의 천재적인

저자
#{for:author::2}, 거의 천재적인#{/for:author} 지음
출판사
단숨 | 2013-11-15 출간
카테고리
소설
책소개
독일 문단에 혜성처럼 등장한 놀라운 신예, 베네딕트 웰스!"이 ...
가격비교

 

 

독일작가의 현대소설을 읽어보고 싶어서 골랐는데!1

그런데 배경이 미국이다!!!

내용도 겁나 미국적임 ㅠㅜㅠㅜㅠㅜ

 

 

Aㅏ....

그렇게 첫 단추부터 어긋난 소설이었습니다...

 

게다가 청소년스러운 티가 참 많이 났다.

 

그치만 확실히 유전자 연구에 대한 생각할만할 거리들을 많이 던져주고 있고

거의 천재적인 반전도 숨어있다.

 

 

다만 결국 모든 것은 유전자인가...? 운명인가...? 싶은 찝찝함을 남기는 것 같다.

 

 

그리고 개인적으로 캐릭터들에 정이 안가

찌질함을 가지고 사는 캐릭터들이라고 무조건 정이 안가는 것은 아닌데, 묘하게 정이 닿질 않는다.

 

 

알랭 드 보통의

나너사


왜 나는 너를 사랑하는가

저자
#{for:author::2}, 왜 나는 너를 사랑하는가#{/for:author} 지음
출판사
청미래 | 2013-01-15 출간
카테고리
소설
책소개
2005년 4월 14일 'TV 책을 말하다' 추천도서. 남녀가 ...
가격비교

 

 

이건 편집자 잘못이다!!

이렇게 낭만적인 표지가 말이 되나???

 

차라리 영문판 Essays in Love의 수많은 책들로 둘러싸인 철학적인 표지가 맘에든다.


Essays in Love (Paperback/ Abridged Edition)

저자
Alain de Botton 지음
출판사
Picador | 2006-01-20 출간
카테고리
문학/만화
책소개
A revised edition of a classic book...
가격비교

 

 

 

사랑에 빠진 후부터 그 사랑이 끝나는 과정의 각 단계 단계를

철학적.... 이라고 까진 할 수 없고 아주 깊이 사고해 써냈다.

 

 

사랑이란 지극히 감정적인 것을 다루고 있기 때문에 엄청 추상적일 줄 알았는데,

전혀!

작은 감정 변화 하나 하나도 깊이 있게 다룬다.

 

그래서 처음 몇 장 읽고 든 느낌이...

지극히 감성적인 소재를 참 이성적으로도 썼구나 하는 느낌.

 

 

사랑을 해 본 사람이라면 누구나 공감할 수 있고,

어쩌면 내가 그때 왜 그렇게 행동했는지 혹은 그/그녀가 왜 그렇게 행동했는지 그 이유를 알 수 있을 수도 있을 것 같다.

 

스위스 국적의 영미권에서 교육받은 사람이 쓴 사랑에 관한 에세이를 읽으며

사랑이란 감정은 역시 국경을 초월해 똑같다는 것을 느낄 수 있었다.

 

소설이긴 하지만 마법같은 사랑이 아닌, 지극히 평범한 연인의 이야기어서 좋았다.

오히려 너무나도 평범해서 소설같았달까?

 

의외로 감정이입이 되는 소설이라 ㅋㅋㅋㅋㅋ

처음 사랑에 빠질 때는 달콤하게 읽어나가다가

마지막 부분에는 읽기 버거웠다. 과도한 몰입은 건강에 해롭;

 

 

흥미로웠던 것은 주인공이 사랑에 '빠지긴' 했는데,

사랑에 빠지는 이유는 무엇인지에 대해서는 명확한 이유를 제시하지 않는다.

못하는 것인지 안하는 것인지는 모르겠지만,

이해는 한다.

사랑을 하며 일어나는 감정의 변화, 사랑하니까 혹은 사랑하지 않으니까 하는 행동에는 이유를 달 수 있겠지만

그 사랑에 왜 빠지게 되는가는 누구도 알 수 없는 것 같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한국어판 제목은 '왜 나는 너를 사랑하는가' 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렇기 때문에 On Love라는 제목이 제일 적합한 것 같기도...

 

 

그리고 마지막으로 ....

주인공이 현실 내 남자친구라면 좀 짜증날 것 같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매사에 의미를 발견하고 이유를 탐구하는 사람 .. 멋지긴 한데 나중엔 지칠 것 같아.

 

 

 

파브리스 카로의 플라스틱 피플을 읽었다.

그냥 단지 프랑스 현대 문학을 읽고 싶어서!

 


플라스틱 피플

저자
파브리스 카로 지음
출판사
브리즈 | 2007-07-23 출간
카테고리
소설
책소개
끊임없이 서로를 속이고 의심하는 이 시대의 창백한 초상을 보라!...
가격비교

 

 

모두 읽고 난 후의 생각은 ... 무엇을 믿어야 하는가? 하는 생각.

 

소설 가득 회색의 도시 색깔이 짙다.

그리고 인간 사이에는 공허함만이 감도는 것 같았다.

 

누구도 믿어선 안될 것 같고, 참이라고 믿었던 것들을 의심하게 만드는 소설이다.

 

조금 찝찝함을 남기는 소설이지만, 재밌기는 했다.

작은... 반전 스러운 면도 있었고. 저 단체는 무엇인가?하는 스릴러같은 느낌도 받았고.

 

 

 

다만 나는, 그렇게 꾸며지고 고용된 인간관계 속에서도 진심은 통할 수 있는 것이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들었다.

연기였다고 해도 인간 사이에 신뢰를 구축해나갈 수 있는 건 아닐까하는...

조금 나이브해 보일 수도 있겠지만, 인간에 대한 믿음을 놓치고 싶진 않달까???

 

 

 

희곡 작가를 꿈꾸는 주인공 캐릭터답게,

소설은 짤막한 막으로 구성된 듯한 느낌을 준다.

그렇기 때문에 짧은 호흡으로 몰아치며 흥미롭게 읽을 수 있었던 것 같다.

 

 

현대 사회의 문제를 꼬집고 있는 소설, 플라스틱 피플이었다.

 

 

끄적끄적대다가 자연스레 그림을 그렸다
그리다보니 규현의 너별닿




난 언제쯤 별같은데 닿아볼까
별은 커녕 지상 1m도 못 나는게 현실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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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루고 미루던 스타벅스 골드카드를 수령했다.

사실 내가 미룬 기간도 있지만 ㅋㅋㅋ

스벅 측에서 제작하는 기간도 만만치 않게 걸리던데?? 

 

 

 

문구는

 

반짝반짝

To me, you are lovely.

 

 

한글로만 한 줄,

영어로만 한 줄 써야하는데~

 

반짝반짝은 별 고민 없이 쓴거고 ㅋㅋㅋㅋ

To me, you are lovely는 러브액츄얼리의 To me, you are perfect 에서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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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요즘 참 좋아하는 두 사람, 헨리&엠버

이번주 해피투게더(150430) 게스트로 출연했다.

 

 

 

그런데 사실 나는 이 둘이 한국 방송에 자주 출연해 찌들어 가는 것이 .... 안타깝다.

두 자유로운 영혼이 점점 눈치를 보고, 틀 안에 자신을 가둬가는 것이 싫어서 그런다.

 

무엇보다 나는 엠버에게 자꾸 '천생여자'라는 틀을 씌우는 것이 너무 밉다.

엠버가 가진 '꼼꼼함, 섬세함, 배려'를 소개하는 것은 환영하지만,

그 측면을 자꾸만 '천생 여자'의 증거로 들이미는 것이 꽤나 불쾌하다.

 

그냥 한 명의 사람으로 엠버가 가진 성격적 측면을 칭찬하면 되지

그걸 왜 자꾸 엠버가 '여성'이라는 증거로 들이미는 것인지 모르겠다.

 

 

 

섬세하고 배려하는 모습이 '여성스러운' 모습이라고 정의하는 것도 불쾌하고,

자꾸만 엠버에게 여성이라는 틀을 씌우는 것은 더욱 불쾌하다!

 

엠버를 그냥 엠버로 가만히 두길 ....

물론 옆에서 누가 흔든다고 쉽사리 동조될 엠버가 아니어서 ㅋㅋㅋㅋ 다행이라고 생각한다.

 

 

사실 '엠버'라는 캐릭터가 대한민국에 나타나줘서 참 고맙다.

여성스러움과 남성스러움의 편견을 없애준 참 고마운 캐릭터라고 생각한다.

 

그만큼 대한민국 사회가 열리기 시작했다는 것 같지만,

엠버가 인정받을 수 있는 것은 아마도 엠버가 외국인이기 때문에 가능했던 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

묘하게 외부인이기 때문에 인정해 준다-라는 불편한 시선이 느껴지는 것.

 

우리엠버 ㅠㅜㅠㅜ 부둥부둥

 

언젠가 또 다른, 젠더를 뛰어넘어 그 사람 자체를 볼 수 있는 매력적인 사람이 대한민국 브라운관에 등장하길.

그리고 엠버가 더더더 사랑받길!!!

 

 

헨리도!!

자꾸 헨리 눈치멕이지 마라 ㅠㅜㅠㅜㅠ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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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에 신촌에 와보니 그야말로 젊음이 물씬....;ㅅ;

거리 공연이 한창이었다.

 

어떤 댄스크루에서 공연 중... 많은 사람이 함께 즐기고 있는데...

 

 

인파 중에 풍류를 아는 고양이를 발견 ....ㅋㅋㅋㅋ

 

 

ㅋㅋㅋㅋ 너무 잘 즐기고 호응도 잘하고.... 귀여웠다.

내 자리에서 공연 중인 모습은 안보이고 고양이가 더 잘 보였는데..... 자연스레 고양이의 공연을 관람하게 됨.

 

 

 

 

즐기는 와중에도 꼬맹이가 와서 인사하면 머리도 쓰다듬어주고 사진도 같이 찍어주고...

누가 꼬리 잡고 괴롭히면 그것도 받아주고 ㅋㅋㅋㅋ

직업 의식은 또 투철하신 분...

 

모든 공연 끝난 다음에는 도로 위에서 소품 검가지고 검도도 하고... (진짜잘함ㅋㅋㅋ)

신명나게 춤도 추고 갔는데,

ㅋㅋㅋㅋㅋ 정말 잘 추더라.

 

 

홍대, 신촌, 종로 ... 어딜 가든 저 고양이가 돌아다니는 걸 자주 볼 수 있는데, 가끔 저렇게 즐기면서 일하는 알바생을 보면... 장하다.

더운데 힘내세요

 

 

 

이사카 고타로 소설을 읽었다. 

원래 중력삐에로, 골든슬럼버, 명랑한 갱 .... 등등 이 사람 소설을 좋아한다.

그래서 작가 이름만 보고 고른 경우.

 

SOS 원숭이


SOS 원숭이

저자
이사카 코타로 지음
출판사
랜덤하우스 | 2010-07-23 출간
카테고리
소설
책소개
2010년 최신간, 요미우리 신문 연재작 작가 데뷔 10년,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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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타 작품에 비해 내 스타일은 아니었다.

기본적으로 내가 이사카 고타로 소설을 좋아하는 이유는, 도심의 블랙코미디 ... 같은 느낌이 좋아서인데,

여기는 서유기 이야기가 많이 나오기 때문에, 문체에서부터 도시의 차갑고 날카로운 느낌이 덜 든다.

 

서유기를 차용하는 것도 그렇고 엑소시즘도 그다지 '도시적'이진 않은 소재인 것 같다.

어느 정도 현대화 시키려는 노력은 보이지만 별로 흥미롭지 않았다.

 

 

그치만 여기 나오는 주인공들을 활용해서 또 다른 즐거운 기야기를 구상할 수 있을 것 같은 느낌!

무궁무진하게 새로운 스토리를 짜낼 수 있을 것 같아서 기대가 된다. (작가맘이지만ㅋㅋ)

 

 

빠르고 어디로 튈 지 모르는 전개...는 역시 이사카 고타로 다웠다

정말 기발한 사람인 것 같다.

독특하게 구성된 챕터 구성으로, 처음에는 이게 도대체 뭘까.... 하는 마음 반,

이걸 어떻게 연결시킬까?!?! 하는 기대 반이었다.

 

그리고 마침내 짠~하고 이어졌을 때의 쾌감이 있다. 이사카 고타로는.

 

 

이 소설에서는

가정 폭력에 대해 생각해 볼 수 있었고 ..

또 어떤 사건의 이유, 원인을 찾는 것에 대해서도 생각했다.

원인에는 또 다른 원인이 있는 법이라 끈덕지게 파고 들어서 근본적 원인을 살펴보는 노력이 필요하다는 생각을 하게 되었다.

 

가장 인상깊었던 것은

구급차 사이렌 소리를 듣고 '누군가 도와달라고 울고있는 것'이라고 해석하는 부분.

살다가 종종 사이렌 소리를 듣는데 ... 한번도 누군가 위험에 처했다는 생각은 못해본 것 같다.

누군가에겐 한시가 급한 일이고, 생명이 달린 위급한 사인일텐데

나에게는 그냥 일상에 불과했던 것이다.

그래서 조금은 도시에 젖어버린 내가 무섭고 생경해졌다.

 

 

 

<스포주의>

또 항상 권선징악적인 결말로 끝나곤 하는데, 속 시원하다.

난 단순해서.... 악이 승리하는 건 못 봐주겠덜.

 

하지만 다른 작품에 비해서 끝마침이 깨운하지는 않다.

 

그러고보면 이사카고타로는 항상 절대적인 악을 등장시키는데, 그 악의 캐릭터는 정말 '악'할 뿐인 것 같다.

입체적인 캐릭터는 없는 것 같고, 그냥 본질 자체가 악한 사람.

세상에 진짜 이런 사람이 있을까 싶은 생각도 들고 ... 그것이 온전히 그사람의 잘못인 것일까 하는 생각도 들고 ...

그렇게 상상하기 힘들 정도로 무조건적인 악이기 때문에 매력적인 것 같기도 하고 그렇다.

 

하지만 대체적으로 입체적인 악이 더 매력적인 것은 사실.

 

 

 

무엇보다 서유기에 익숙하지 않아서 그랬던 것 같기도 하다.

 

 

 

유희열의 스케치북 두번째 방청후기.

 

 

벌써 2년 전에 한 번 다녀 왔는데, 이번에 또 갔다 와서 늦은 후기를....ㅋㅋㅋㅋㅋㅋ

 

4월 14일 녹화했고, 17일에 방영됐다.

박진영 / 거미 / 김반장 / 신지수 

 

 

 

또 선착순 당첨이라..

전날 술 처먹고 아침부터 KBS로 기어가서....... 번호표를 받아왔다.

9시부터 배부인데, 나는 그냥 9시 쯤 도착... 150번대 번호를 받았다.

 

 

 

 

출연진이 누구든ㅋㅋㅋㅋㅋ

아니 왜 일반인들이 이렇게 웃긴거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방청 오신 분들이 한결같이 예능인 뺨치는 재치가 있으셔서, 정말 재밌게 보고 왔다.

2년 전보다 훨씬 방청객과 함께하는 방송이 된 기분이 들었는데 .... 그래서 더 즐거웠음. ㅋㅋㅋㅋㅋㅋㅋ

 

 

거미언니한테 잘생긴 남자 사귀는 기운을 좀 받았길 <3<3<3

 

 

 

 

오늘 드디어 식스맨이 결정되었다.

예상대로 광희가 돼서 ㅋㅋㅋㅋㅋ 재미는 없었지만 좋았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리고 무엇보다 최시원 나왔을 때, 깔린 BGM!!!! 정확히는 최시원이 하하 힘내라고 튼 노래 ㅋㅋㅋㅋㅋㅋㅋ

D&E의 너는 나만큼!!!

 

 

이 명곡이 뒤늦게라도 빛을 볼 수 있어서 햄보카다.

 

 

 

 

내가 이거 좋다고 했짜나 얘드라!!!!?

 

나는 뮤비도 참 좋았는데,

'너는 나만큼 아프지 않길'이라는 가사에서 가장 잘 뽑아낼 수 있는(?) 스토리 같다.

특히 동해가 점점 기억 떠올리는거 맘찢어짐 ㅜㅜㅋㅋ

은혁도 결국은 다시 생각나겠지...

너는 나만큼~ 아프지 않길~~~ 이라고 동해가 은혁한테 말하게 될 것 같아섴ㅋㅋㅋㅋㅋㅋㅋㅋㅋ

사랑 노래보다는 멋진 브로맨스 스토리로 해석되고.......ㅋㅋㅋㅋㅋㅋㅋ

 

아무튼 어쨌든 잊지 못하고 계속 무한 루프 탈것 같아서 안타깝기 그지없는 뮤직비디오...ㅜㅜ

 

 

둘이 어깨 뙇!! 부딪힐 때가 제일 멋진 부분인듭 ㅋㅋㅋ

 

 

뮤비는 어두워서, 항상 조금 어두운, 진지한 노래라고 생각해왔는데-

무한도전에 나왔을 때는 자전거로 달리는데 BGM으로 깔려서 그런지

해방감이 느껴진다. 좀더 밝게 들리는 듯!

 

 

 

썰스데이 나잇 스텔라 나잇

 

2015년 4월 한달 매주 목요일 밤, 6시~8시!

대림미술관 D라운지에서는 스텔라 나잇이라는 문화 행사가 있다.

 

입장료같은 건 없고, 그냥 가면 된다!

게다가 스텔라 맥주 한병이 무료로 제공되고

이벤트도 有有

 

 

 

입장하면 스텔라 아르투와 맥주도 제공한다.

자유로운 분위기 속에 원하는 데로 즐길 수 있다.

 

그린플러그드와 함께하는 행사이기 때문에,

매주 좋은 뮤지션들의 좋은 공연을 볼 수도 있다.

 

이번주는 고고보이스의 공연-

 

 

ㅋ................ 다시 사진을 보니, 드러머한테 죄송해진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즐거웠다!

 

 

스텔라 맥카트니 사진전 - 스텔라 맥주를 연결한 절묘한 마케팅.....ㅋㅋㅋ

오비맥주가 열일 하네.

 

 

 

 

퀴엽벌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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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본방을 봤는데 ㅋㅋㅋㅋ

솔직히 재미는 없었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냉담)

이건 다큐도 아니고 예능도 아니고 ^ㅅ^

 

 

차라리 주제를 K-pop으로만 안 잡았어도 더 괜찮았을 것도 같다. ㅋㅋㅋㅋ

그냥 꽃돌이 아이돌 청년들이 특종을 찾으러 간다 정도면 덜 오그라들었을텐데 ....

두유노케이팝? 이거 진짴ㅋㅋㅋㅋ 듁이고 싶었어.

게다가 이것 땜에 팬들 통제하고 조작했다고 욕 먹고 ㅋㅋㅋㅋㅋㅋ

에휴....

 

 

그래도!! 그와중에 남들은 모를 것 같은 나만의 심쿵 포인트가 있었다.

그래서ㅋㅋㅋㅋㅋ 천만년만에 움짤 만들어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요즘은 움짤 만드는 프로그램도 있더라 ㅋㅋㅋㅋ 근데 나는 할매미라 포토샵으로 만들어 옴 ㅠㅜㅠ ㅋㅋㅋㅋㅋㅋㅋㅋㅋ

게다가 CS는 이미지레디가 합쳐져서 어딨는지 몰라가지고 또 한참 헤맴ㅋㅋㅋㅠㅜㅠㅜㅠㅜㅠㅜㅠㅜ 슬푸네요?ㅋㅋㅋ

 

 

아무튼 각설하고 바로 이 장면이었더랬다.

영사관 찾아가서 영사님이랑 이야기할 때,

 

영사님 말씀 중에 민호 종현이 끄적끄적 열심히 필기... 착한 아이들 같아서 1차 씹덕 포인트

수호도 뭘 좀 적어야겠다고 생각해서 노트를 뒤적뒤적 하는데 펜이 없었나보다.

종현이 쪽을 보고 괜히 시무룩해짐 ㅋㅋㅋㅋㅋㅋ 2차 씹덕

그러자 옆에서 규현이 무심한 듯 시크하게 펜을 꺼내 줌. 3차 씹덕&심쿵

 

별거 아닌 행동인데 데레~했다.

잘 보면 수호 하는 행동을 스으으윽- 스캔하는 눈동자가 보인다 ㅋㅋㅋ 와 대따 형같애 오빠같애*_*

수호가 말한.... 엑소로 있을 땐 리더라는 부담감 있었는데, 여기선 형들이 챙겨줘서 좋았다....가 이런걸 두고 하는 말인가 싶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여기 슈주막내가 엑소맏형 챙겨여!!!!

이뒤에 수호는 작게 꾸벅-하며 인사하는데, 그건 또 참 건실한 청년 같아서 또 좋음 ㅋㅋㅋㅋㅋㅋ

답없는 빠레기 데스네 ;;;

 

 

그나저나

도대체 저 펜은 어디서 나오는 걸까 ㅋㅋㅋㅋㅋ

왜 펜을 바지 주머니에 넣는 걸까.

불편하진 않는 걸까.

(사실 언제 한번 라스 보는데, 그때도 바지 주머니에서 펜 꺼내는 거 봄;;)

 

그리고 웃겼던건 ㅋㅋㅋㅋㅋㅋㅋㅋ

한 회 동안 규현이 필기하는 걸 본 적이 없다 ㅋㅋㅋㅋ

나도 필기 귀찮아해서 잘 안하는데.. 동질감을 느낌 ㅋㅋㅋㅋㅋ

필기는 동생들 시키겠다 요런걸까.

 

그리고 왜 다들 영사관님이라고 하는걸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난 중간에 누가 고쳐줄 줄 알았는데 끝까지 '영사관님'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제발

아이고 경찰서님~ 법원님~ 어머어머 동사무소님 안녕하세요^^

하는 느낌이었다. 

하.......................

 

 

그리고

중국어는 잘하는데, 영어는 못하더라 ㅎㅎㅎㅎ

개인적으로 나보다 중국어 잘하는 것 같아서 좌절감 느꼈었는데,

영어는 내가 훨씬 잘하는 것 같아서 마음의 위안을 느낌 ^.^ ㅎ 감사합니다. ㅎㅎㅎㅎ

 

 

 

아무튼 두근두근 인도는...

인도 현지인들이 웃겼을 뿐이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사진에 집착하는 인도인, 엑소한테 사진찍어 달라는 인도인 .... 이런 데서 엄청 웃었다 ㅋㅋㅋㅋㅋㅋㅋㅋ

 

그밖에는

마지막 3분 나온 성규에서 빵 터짐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왜 이 멤버에 성규를 꼈을까 했는데,

성규 뺀 규라인들은 너무 진지하고 열심히해서 재미는 그다지 없었다. ㅋㅋㅋㅋㅋㅋ 그래서 성규를 낀걸까~ 조합은 진짜 좋은 구성 같다.

..............그래서 아쉬움..... 정규는 못 될 것 같아서 ^ㅅ^ㅎ

 

 

 

 

 

 

 

 

티스토리 블로그 스킨을 반응형으로 바꾸면서,

점점 욕심은 끝이 없어졌다.ㅋㅋㅋㅋㅋㅋㅋㅋ

 

무엇보다 영상이 반응형으로 올라가지 않는다는 것이 신경이 쓰였다.

예를 들면,

유투브 영상을 첨부한 포스팅의 창을 줄이면 ....

다음과 같이 창의 가로폭은 줄지먄, 세로 폭은 줄지 않는다.

글씨가 가리거나 영상을 보는데 불편함이 있는 것은 아니지만 참.... 거슬린다.

 

 

그래서 알아낸, 유투브 영상 반응형으로 올리기

 

우선은 관리 페이지에서 CSS를 수정해 준다.

아래 Style.css에 다음을 추가한다.

원하는이름 부분은 원하는 div class 이름을 적으면 된다. (나는 너무 개인적인걸로 해섴ㅋㅋㅋㅋ 공개할 수가 엄쯤)

 

/*유투브*/
.원하는이름 {
float: none;
clear: both;
width: 100%;
position: relative;
padding-bottom: 56.25% !important;
padding-top: 25px !important;
height: 0;
}
.원하는이름 iframe, .원하는이름 object, .원하는이름 embed {
position: absolute;
top: 0;
left: 0;
width: 100%;
height: 100%;
}

 

iframe, object, embed 를 보면 알 수 있듯,

iframe , object, embed 태그를 사용할 때 div class를 '원하는이름'으로 정해주면 창 폭에 따라 크기가 알아서 움직여주는 반응형으로 올라간다!

 

 

원하는 유투브 소스를 가져온 뒤,

업로드 할 때마다 다음과 같은 형태로 올리면 된다.

 

<div class="원하는이름">

<Iframe으로 시작하는 유투브 소스></iframe>

</div>

 

원래 유투브 퍼올 때, 소스가 iframe이라 css에 iframe만 넣어주면 되는건데...

이상하게 티스토리로 퍼와서 저장하면 embed로 전환된다.

그래서 embed 태그도 추가해준 것..

 

 

 

예시로 위의 포스팅을 수정해보았다.

 

가린 부분에 원하는이름을 넣어주고

앞 뒤를 추가! 저장하면된다.

 

이것도 처음엔 iframe으로 퍼왔는데 embed로 바껴있음;ㅅ;ㅋㅋㅋ

그래서 embed~~ /embed 앞뒤에 div class 와 /div를 넣어 주었습니다.

 

 

짜잔-

 

이제 창을 줄여도 가로세로 비율을 유지하며 줄어든다.

 

 

 

 

홍대 프리모바치오바치에 갔다.

 


큰지도보기

프리모바치오바치 / 이탈리안

주소
서울 마포구 서교동 346-47번지 2층
전화
02-323-0098
설명
한결같은 맛을 자랑하는 프리모바치오바치 입니다. 이 곳은 얇은 도우...

 

고르곤졸라피자크레마 포르마쥐

원래 여긴 빠네가 제일 유명한데! ............. 먹어보기도 했고 비주류를 먹고 싶어서 색다른 메뉴를 시켜 보았다.

느끼한 메뉴 위주로^ㅇ^

 

 

크레마 포르마쥨ㅋㅋㅋㅋㅋㅋㅋ

접시에 너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납작하게 보이게 나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밑에 볼록합니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안에 있어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비쥬얼은 그런데 맛은 참 풍부하고 맛있다.

치즈 덩어리가 그대로 들어있어서! 같이 먹으면 정말 고소> 3<

 

 

몰랐는데 여기가 생각보다 간이 세더라.

피자도 평범한 고르곤졸라보다 조금 짜고 간이 있는 편!

 

 

그래도 참 맛있는 파스타집이다.

웨이팅.... 겁나.... 길기때문에 각오하고 가셔요^.^

게다가 2호점 공사하는 듯...? 없어진 듯..??

 

 

 

딴소리는-

먹는 건 힐링이 된다.

내 주위 사람 모두가 행복했으면 좋겠다.

((날 포함해서))

 

 

 

090424 슈퍼주니어 절친노트

롤링페이퍼의 묘미.avi

 

 

 

이게 벌써 6년 전 ;;

이거 본방으로 봤던 게 엊그제 같은데 ;;;; 땀이 쏟아지네여 ;;;;;;;;;;

 

아무튼 이때 볼 때는 쟤가 누군지도 몰랐고 ㅋㅋㅋ 슈주는 막내도 웃기네 ㅋㅋㅋ 하고 말았었는데,

지금은 쟤가 규현이 ... 됐다.

듣보에서 규현됨; 땀땀 ;;;

 

아무튼 이걸 보며 드는 생각은,

누구나 인생에 예기치 못한 '한방'이 있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

 

멤버들 사이에서 늘 조용히 묻혀있던 멤버였던 조규현이,

우연히 절친노트에서 롤링페이퍼라는 한방을 보여주고,

그게 김구라 눈에 들면서 라디오스타 MC를 맡게되고,

'노래하기 위해 예능을 한다'라는 그 말처럼 예능으로 얼굴을 알리더니,

부르고 싶던 노래도 부르고 솔로 앨범도 내고,

게다가 앨범도 대박을 내서 이제는 쟁쟁한 선배와 듀엣도 하는 가수가 되어있는 걸 보면...

 

물론, 규현이라는 사람이 가진 기본적인 능력과 숨은 노력이 있기 때문에 이 '한방'이 단지 한 방으로 끝나지 않고 이어졌겠지만-

그래도 사람 운이라는 게 터지는 날이 온다고 생각한다.

 

그러니까 하루하루 착실히 살아야겠다는 생각이 든다.

그리고 한방으로 끝나지 않게 열심히 살아야겠다는 생각도 든다.

 

 

 

예능인데 괘진지하넹?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절묘하게 아무데나 캡처했는데 '앞으로도 그런 모습 유지하길 바라고'라는 멘트가 ㅋㅋㅋㅋ

게다가 퍼온 유투브인데 거기도 썸네일이 이거네?ㅋㅋㅋㅋㅋㅋ

 

그런 모습 유지하길 바랍니다.

그때나 지금이나 새파란 옷이 잘어울리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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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촌에 가장 좋아하는 칵테일바

Thinking inside the Box

여기 꽤 유명한데... 왜 지도앱에 검색하면 안뜨는지-ㅅ-?ㅋㅋ

 

 

외부 사진을 찍지 않았는데,,,ㅜㅠ

창천교회 바로 맞은편, 소도적이라는 고기집 옆 건물 지하에 위치.

영어로 된데다 간판이 작아서 눈에 띄지 않을 수도 있는데... 맨 끝에 지도를 참고해 주셔요.

 

 

지하로 들어서면 넓은 실내로 들어갈 수 있다.

분위기가 참 좋다bbb

윗층도 있고, 아래엔 좌식이지만 여러명이 앉을 수 있는 좌석도 있다.

 

칵테일은 물론 하우스와인도 있고 ... 있을껀 당연히 다 있는 칵테일바-

 

라즈베리모히또, 하우스와인, 깔루아밀크를 먹어 보았다.

 

 

 

마시쪄..

게다가 모히또 보면 알겠지만 참 예쁘게도 주신다.

 

기본적으로 김... 그거 준다... 이걸 고급스럽게 뭐라고 함?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김이지 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가격은 칵테일에 따라 다른데,

깔루아밀크가 아마 6000원이던가?

 

 

 

 

 

 

 

 

 

 

신촌 리골레토 시카고 피자를 먹어보았다.

 


리골레토시카고파자 / 피자

주소
서울 서대문구 창천동 44-4번지
전화
02-364-7770
설명
-
지도보기

 

분위기는 PUB같은 분위기인데~

그래서 시끌벅적한 분위기.

생긴지 얼마 안돼서 깨끗하다.

 

 

베이컨피자리코타치즈샐러드를 시켰다.

가격은 피자+샐러드 세트로 해서 3만5000원 선-

 

피자는 사이즈가 아담해보였는데, 배 부르더라 ㄷㄷ. 두툼해서 그런가봄

8인치 / 10인치 사이즈가 있고, 3명이라 8인치를 시켰다.

 

군데..... 베이컨이 햄같았듬.

...그래서 피자는 별로 맛이 없었습니다.

 

 

대신 기대하지 않았던 리코타치즈샐러드가 참 맛있었다!

다른 리코타샐러드보다 달콤한 맛이 나는 편.

 

 

서비스는 좋아서, 치즈 듬뿍 주셨다.

 

 

 

이거 광주에서부터 올라온 체인점인듯?!

 

 

 

찾아가는 길은 .... 유플러스에서 이대 가는 쪽 길

큰길가에 있어서 찾기 쉽다.

 

노트북에서 카드 결제를 할 때, 신한카드 결제창이 작게 떠서 불편해 죽겠다.

윈도우8 문제인건지ㅣㅣㅣ

아님 앱카드 쓰라고 일부러 이러는건지 모르겠지만 ㅡㅡ

 

 

그래서 항상 데스크탑 켜서 결제하다가 ...

요즘엔 'Tab'키 눌러서 이동해서 결제한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렇게까지 결제를 하고 말겠다는 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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