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바구니 기간에는, 듣고 싶은 강의들을 장바구니에 담아 놓습니다. (시간표는 어떻게 짜야할까? TIP은 후반에 계속)
학수번호와 분반을 적고, 빨간색 표시된 '장바구니담기'를 누르면, 아래 주황색 목록에 추가가 됩니다.
Move 열에 화살표를 눌러서 목록 순서를 정할 수도 있습니다.
우선순위가 높을 수록 위로 올려주는 센스를 잊지 마세요. (우선순위 정하는 TIP은 후반에 계속)
2. 채플 수강신청
왼쪽에 '채플수강신청'버튼을 눌러 채플신청 화면으로 가봅니다.
채플은 미리 수강신청이 되어 있습니다. 단대와 학년 별로 이미 정해진 시간에 수강신청이 되어있죠.
채플 삭제하기
미리 채플을 삭제해야하는 경우 몇 가지가 있습니다.
1) 듣고 싶은 강의와 채플 시간이 겹칠 경우
-> 신청을 해도 튕깁니다. 기껏 수강신청 버튼을 눌러도 못 듣게 되는 불상사가...
2) 채플 시간을 옮기고 싶을 때
-> 한 학기에 들을 수 있는 채플의 수는 1개. 이전 학기에 듣지 못했을 경우에만 추가 신청이 됩니다.
그렇기 때문에 채플 시간을 바꾸고 싶은데~ 이미 신청되어 있어서 신청기간에 튕길 수 있습니다.
채플 시간을 바꾸고 싶으면 미리 삭제하는 걸 추천.
---->저번학기에 학적과 오류로 장바구니 기간에 채플 삭제가 된거라고 하네요...
원칙적으로는 장바구니 기간에 채플 삭제&신청이 안된다네요~
근데.... 그럼 신입생도 채플기간 따로 줘야되는거 아닌가 ㅋㅋㅋ 하는 의문이 남습니다...
채플 수강신청하기
채플신청은 그닥 치열하지... 않을 것 같죠? ㅋㅋㅋ
수 11시, 목 11시의 경우는 치열합니다. 시간이 좋으니까~
그러므로 땡 하면 들어가는 게 좋습니다. (하지만 채플은 노력하면 언젠간 들어가진다는 사실은 .... 후반에 다시 TIP으로)
채플 신청 화면은 캡쳐하지 못했는데,
대략 화면은 ▼버튼을 눌러 선택하는 선택창 모양으로 생겼습니다.
원하는 요일과 시간을 선택해서 신청하면 되는 식.
3. 수강신청 결전의 날
두근두근 학번과 비밀번호를 치고 '로그인' 버튼을 누릅니다.
새창이 뜹니다. 수강신청은 ''Enter'를 눌러 신청하는데요!!
키보드 enter가 아니라 빨간 네모 안에 있는 'Enter' 버튼입니다.
수강신청이 성공하면 아래 창에 성공한 강의가 쌓입니다.
단번에 성공하지 못하면 .....
대기 화면이 뜹니다.............. ㅎㅎㅎ. 멘붕이 오는데... 심장 부여잡고 기다리세요.
기다려서 되면 다른 enter 버튼이 활성화됩니다. 다른 과목도 눌러 수강신청을 이어가면 되는거구요...
인원이 다 차버리면 다음과 같은 화면이 뜹니다.
정말 죽여버리고 싶은 화면이지요^.^
저 화면을 안보길 ... 바랄게요.
작은팁 추가) 저 창이 뜨면 마우스를 옮겨 '확인' 버튼을 눌러야 하는 번거로움이 有.
따라서 수강신청 할 때, 한 손은 키보드 엔터 버튼에 두세요! 그리고 알림창이 뜨면 키보드로 빨리 종료시켜주기!
4. 수강신청 완료
모든 수강신청을 완료하면, 아래 수강신청 내역 오른쪽 위에 '시간표(My shcedule)' 버튼을 눌러봅시다.
시간표가 나와요~
굉장히 아름답지 못한 모양새의 시간표입니다.
화요일은 한 과목 들으러 학교에 와야하고.. 수요일엔 채플 포함 총 3시간(말이 3시간이지 1교시 당 75분 수업인걸 감안하면 ...)의 공강이 생깁니다.
여러분은 꼭 아름다운 모양의 시간표를 완성하세요.
확인이 끝났으면 방심하지 마시고, 수강신청 창 왼쪽 메뉴에서 '종료-EXIT' 버튼을 눌러 종료해주세요.
그냥 x 눌러서 꺼도 되는데 ... 속설에 의하면 가끔 에러가 나서 다 날아간다? 라는 이야기가 있어요. (한번도 날아가본 적은 없습니다만.. 혹시나 ㅜㅜ)
기껏 해 놓은 수강신청을 날리지 않도록 .... 종료버튼을 눌러 정상종료 해줍시다.
끝!!
[이런 저런 TIP들]
① 수강신청 성공률이 높은 과목은?
물론 우선 순위는 내가 듣고 싶은 강의이겠지만 ... 조금이라도 들어가기 쉬운 강의를 선택하는 법을 알아봅시다. 목적은 학점 듣기!!일 때 적용 가능한 TIP입니다.
- 추천 학년을 확인하라
학년마다 열리는 TO가 있습니다. 이건 교수님이 설정하는데요. 1학년 과목에는 1학년을 가장 많이, 2학년은 2학년 이런 식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4학년 기간에 1학년 과목을 클릭해봤자, 4자리 열려있을 수 있습니다^_^ 하하하하. 이런 경우에는 1학년이 모두 수강신청을 한 후, 전체학년 기간에 남는 자리에 들어갈 수 있습니다. 그러므로 무조건 뭐라도 듣고 싶다면, 본인 학년 추천인 과목 위주로 선택합니다.
- 강의실 크기를 확인하라
열리는 자리가 많을 수록 당연히 확률은 높아집니다. 대형강의인가 아닌가 알 수 있는 기준, 혹은 처음 인원보다 늘릴 수 있을까 없을까의 문제는 강의실 크기에 따라 달라지겠죠. ㅋㅋㅋ 그렇기 때문에 강의실 크기를 가늠할 수 있다면 좋겠죠. 대략 학관 1층, 포관 B1층, 경영관 204 등등이 큰데.... 강의실 크기를 알면 좋아요
- 점심시간 사수
대학엔 점심시간이 따로 없습니다................ 빡세게 3개씩 4개씩 연달아 들으면 .. 밥 못먹어요.
쉬는 시간은 15분! 주위에 생협이나 매점같은 곳이 있지만... 쉬는 시간엔 줄이 길어요. 밥 먹기 힘들어요 ㅜㅜ 먹고 살자고 하는 짓이잖아요
- 건물 간의 이동시간 고려
쉬는 시간은 15분!! 15분 내에 이동이 불가능한 건물들도 있습니다. 예를 들면 음대, 법대에서 학관, 경영관 등은 힘들어요. 공대?? 절대 못갑니다.
- 연강은 몇개까지 가능할까요?
4개 이상 하면 정신 잃을 수도 있어요. 당신의 체력은 더이상 파릇파릇한 고등학생이 아닙니다. 대학생 체력은 왠지 모르지만 급감하여 예전같지 않아진답니다.
- 시험기간 확인
대학 시험은 과목마다 교수님 재량으로 정하십니다. 보통의 경우 수업 시간 중 하루를 골라 보거나, 수업 없는 날 저녁시간에 시험을 보기도 합니다. 만약 시험 스케쥴이 겹치면 .... 하나는 F 받는거예요~ 그러니 강의계획서를 살펴보고 시험 스케쥴을 확인합니다.
이를 통해 하루에 3과목, 4과목 씩 시험을 보는 불상사도 미리 예방할 수 있답니다.^_^
(강의계획서가 없는데요??? - 이 경우에는 수업시간에 협의해서 시험계획을 짜겠다는 겁니다. 이럴 경우엔 겹칠까봐 걱정할 필요 없어요.
- 이화여대 1교시?
8:00 시작합니다. 웬만하면 듣지마.
② 장바구니는 어떻게 넣을까?
- 플랜B도 생각하라
몇개가 실패할 때 대체로 들어갈 수 있는 과목을 넣어 놓습니다. 우선순위 뒤쪽으로...... 실패를 대비하세요. 특히 고학년.
장바구니 담는 학점수는 제한이 없습니다. 들을 수 있는 학점 이상으로 채워놓으세요.
- 우선순위를 전략적으로
꼭 들어야할 전공 / 들어가기 힘든 과목을 위로 올려놓는데요. 졸업 때가 다가와서 학점 채워야해 ㅜㅠㅜ 하는 상황에서는 들어갈 확률이 높은 걸 먼저 놓는 것도 전략이 될 수도 있어요. 자칫하면 모두 놓치는 병신같은 일도 가끔 일어납니다.^ㅁ^
③ 수강신청 당일 주의할 것
기본적인것들이지만 놓치면 치명적인 것들..
- 팝업해제
수강신청 화면은 새창으로 뜹니다. 제발 팝업해제를 확인하세요.
- 로그인창에 아이디, 비밀번호는 미리 써놓자
바로 '로그인'버튼만 누를 수 있도록 준비하세요. 언제 다 치고 있죠?
- 수강신청 로그인 창은 여러개 띄워 놓으라
59초에 로그인을 누르면? .... '수강신청 기간이 아닙니다'라는 창이 뜨고 망합니다. 그러기 위해 로그인창 여러개를 띄워놓고, 하나가 튕길 경우 다음 창을 바로 누를 수 있도록 준비해 놓읍시다. 여러개 모두 아이디, 비밀번호는 미리 입력해 놓읍시다. 바로 '로그인'버튼만 누를 수 있도록.
④ 시간은 어떻게 알죠?
이건 ... 전적으로 개인의 선택이에요. 정확히 서버가 열리는 시간에 대한 설은 여러가지인데.. 그냥 알아서! 하나 정해서! 흔들리지 않고 선택하세요.
- 116
116에 전화하면 음성으로 표준시간을 안내해 줍니다.
- 네이버 시계
네이버에 '네이버 시계'라고 치면 시간이 나옵니다.
- UTCK
다운로드 받을 수 있는 시계
- 서버시간
http://time.navyism.com/ 사이트에서는 서버시간을 안내합니다. 개인적으로는 이 사이트 시계를 기준으로 수강신청을 하는데요 ... 59분 부터는 시계 색깔이 빨갛게 되면서 막 심장을 쫄깃해주는 맛이 있어서 선호합니다. 다만 채팅창도 있어서 ... 까딱하면 채팅의 길로 빠져 집중력을 잃을 수도 있어욬ㅋㅋㅋ
- 컴퓨터 시간??
가장 정확성이 떨어지는 것 같아서 비추 ㅋㅋㅋㅋㅋㅋㅋㅋㅋ
- 방송시계
라디오를 켜놓습니다. 정각마다 시간을 안내해주죠. 띠리리~띠리리리리~ 띠~ 띡! 하는 순간 클릭!?
- 59초 클릭? 00초 클릭???
이것도 개인의 선택이에요. 자칫 너무 빨리 누르면 '수강신청 기간이 아닙니다.'라는 안내창만 뜨는데요. 그걸 방지하기 위해 저는 로그인창을 두개 띄워 놓습니다. 그래서 59초~00초 사이에 첫번째 화면을 누르고, 튕기면 두번째 창을 누르죠.
⑤ 수강신청은 어디서 할까요?
썰이 많습니다. 학교까울 수록 잘 된다, 학교랑 같은 인터넷 공급망이어야 빠르다, 등등 속설이 많아요 ㅋㅋㅋㅋ 불안하면 PC방에 가도록 합시다. 다만 PC방 컴퓨터는 모니터가 엄청 크고 마우스도 빠르기 때문에, 30분 정도 미리가서 적응을 좀 하는 것도 좋아요.
그치만 대기인수가 무자비하다? 혹은 인기강의라 이미 찼을 것 같다?? 이럴 경우엔 [닫기] 버튼을 눌러 과감히 포기하는 것을 추천합니다. 이미 늦음<-
⑦ 수강신청을 못 했어요 ㅜㅜ
괜찮아요.. 그럴 수 있어 그럴 수 있어..
- 전체학년 기간을 노린다
앞서 말했듯 수강신청 순서는 고학년부터 저학년 순서입니다. 다만 3,4학년 / 1,2학년 / 전체학년 다같이 하는 기간이 중간에 있는데요. 본인 학년에 끝났다고 해서 그날 놀아버리면 안됩니다. 함께하는 기간에도 혹시나 자리가 빌 수도 있으니까요.
즉, 어떤 강의의 경우 ... 저학년은 기피하는 과목이어서 TO가 남는 경우가 있지요. 이때 빈자리에 들어갈 수 있습니다.
... 근데 사실 3,4학년 기간엔 빈자리 잘 없어요 ㅋㅋㅋ 3학년이나 4학년이나임. 그러니 전체학년을 노리는 것이 가장 확률이 높지요.
- 첫 수업시간 전, 후를 노린다
개강 첫번째 주는 시간표 짜는 기간입니다 얼마든지 들고 날 수 있는 기간이기 때문에 출석도 반영되지 않고요. 그러니 첫 수업을 들어보고 '구리다' 혹은 '나랑 안맞는다'라고 느끼는 사람이 분명 있습니다. 혹은 첫 수업 듣기 전에 고민하다가 빼는 사람도 있어요. 그러므로 첫 수업 전후로 클릭질을 해줍시다.
- 광클
그냥 기약없이 클릭질을 하는 방법이죠. 될 놈은 된다고 들어가지곤 합니다.
- 교수님 열어주세요 ㅜㅜ
수강신청을 못 한 강의더라도 꼭 첫 수업에 갑시다. 교수님에 따라 다르지만, 부탁하면 열어주시는 경우도 많습니다.
첫 시간 수업이 끝난 후에 교수님께로 갑니다. 걱정마세요, 이미 많은 사람들이 열어달라고 모여 있을겁니다. 그러면 학생 명단을 적어 가시거나 (혹은 매몰차게 거절하시거나) 합니다. 그 후에 개별적으로 연락이 갈 꺼예요. 몇월 며칠 몇시에 정원 ㅇ명을 늘리겠노라고~
명단 적은 사람이 다 들어갈 수 있는건 아닙니다. 다시 경쟁해야 해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드러워서 못해먹겠죠? ㅋㅋㅋㅋㅋㅋ
- 교수님 열어주세요 ㅜㅜ by 메일
교수님 메일 주소로 메일을 씁니다. 정중하게.... 이러이러해서 꼭 들어야 하는데, 수강신청을 못 했습니다 ㅠㅜㅠ
가끔은 열어주세요. 보통 메일로 부탁드리면 원칙적으로 안된다고 안열어주시는데요 ... 그러니까 첫 시간에 수업에 들어가는 걸 추천합니다.
- 학과 홈페이지 눈팅
가~끔 학생들 요청이 많아서 분반이 더 열리거나, 없던 과목이 생기는 경우도 있는데요. 그런 공지는 보통 학과 홈페이지에 올라옵니다. 급하면 이것도 체크.
- 라스트팡. 수강변경기간 마지막날
마지막날에는 강의 대이동이 일어납니다. 마지막날 많이 들어가져요. 그러니 포기하지 말고 .. 마지막날 울면서 광클을 해봅니다... 인기 교양은 백퍼 빠지고 ... 인기 전공도.. 빠질 확률이 높아요.
⑧ 그밖에 꼼수들
- 강의 교환
다른 인기 강의를 신청해 놓고, 교환합니다. 교환할 사람 찾는 건 Timetabl이나 이화이언 커뮤니티 등등에서 찾아야죠.
- 강의 거래
.... 별로 비추하지만.. 기프티콘 등의 사례로 강의를 사기도...해요..
- 강의 맡아주기
다른 학년의 친구, 휴학하는 친구, 학점 남는 친구 ... 등에게 부탁해 한자리 맡아달라고도 할 수 있겠죠. 근데 보통 내가 못 뚫는걸 친구가 뚫을 수 있다고는 장담하지 못하겠죠.ㅋㅋㅋㅋㅋㅋㅋㅋ
=> 강의 교환 타이밍???
교환 혹은 맡아주기를 하고 가져오는 것 역시 스릴이 넘치는데.. 시간을 정해놓고/ 혹은 바로 옆에서 친구가 과목을 빼고!! 내가 순식간에 그걸 넣어야해요!!!
그렇기 때문에 인적이 드문 시간에 해야하는데... 새벽이 좋습니다. 오후 이럴 때 한다?? 누군가 채어갈 수 있다는 사실.
⑨ 광클팁
- 채플 광클 팁
채플은 웬만하면 다 빠져요. 끈질긴 도전을 한다면... 언젠간 들어가집니다. 필사적이라면 다 들어가져요. (아마)
채플 신청을 할 땐 키보드만으로 광클을 할 수 있습니다.
키보드 'Enter'키와 'Backspace'를 번갈아 눌러보세요 ㅋㅋㅋㅋㅋ 신통방통하게 됨.
엔터 누르면 신청버튼이 눌리고, 백스페이스누르면 이전화면으로 돌아가면서 무한루프가 가능합니다. 한 손으로 이루어지는 광클.
- 수강신청 광클 팁
한놈만 노린다면, 수강신청은 마우스만으로 광클이 가능합니다.
'Enter'버튼을 '확인'버튼 위치로 조정해 놓으면 되는데... 사실 이건 내 티켓팅 비법이기도 한데!!! 친절히 풀고 떠납니다.
수강신청 창을 모니터의 대략 저정도 위치에 놓습니다.
그러면 이제 모니터 안보고도 클릭이 가능한데요...
동영상도 풀어줌.
※단, 클릭이 너무 빠를 경우, 매크로로 인식하고 강제종료 당합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 적당히 쉬는 타이밍을 가지며 클릭질을 해줍시다.
⑩ QnA
Q. 장바구니 기간을 놓쳤어요 ㅇ0ㅇ!!!
A. 바보!!! 왜그랬어요!! 3초만 반성하세요. 어차피 채플기간에도 장바구니 사용 가능합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 그래서 나처럼 게으른 사람은 장바구니 기간에 놓고 있다가 채플 기간에 유유자적 들어가 추가하곤 합니다. 이 기간도 놓쳤다? .... 이번 학기 시간표는 마음을 접으시고 .... 수강신청 시간에 들어가 학수번호를 이용해 바로수강신청을 해야합니다.
장바구니 신청할 때 학수번호 분반 입력하던 란 기억하죠? 거기에 학수번호&분반 입력하고 '바로수강신청' 버튼 눌러줍니다.
메모장 옆에 켜놓고 들을 과목들 쫙 입력해놓고 복붙하여 차근차근 수강신청하세요. 성공확률 매우 낮음..
Q. 수강신청 기간을 놓쳤어요!!!
A. 휴학신청하세요. 근데 아마 수강신청 마감 전에 수강신청 내역이 없는 학생에게는 개별 연락이 왔던 것 같네요? 왜 수강신청 안하셨냐고 .. 휴학하시냐고 .... 그러니 이럴 일은 없을꺼라고 믿어요.
Q. 광클시 매크로 이용 가능한가요?
A. 불가능합니다. 클릭이 너무 빠르고 많을 경우 매크로로 인식해서 강제종료됩니다. 계속해서 매크로로 인식되면 학적부에서 안대요. 그래서 전화도 온다고 하더군요? 엄연히 불법(?)입니다.
매크로를 이용하려면 클릭 간격을 1~2초 정도로 넓혀야 종료가 안되던데... 그 정도 속도면 하나마나 할 듯하네요.
Q. 저는 수동으로 하는데 매크로라고 꺼져요 ㅜㅜ
A. .... 진짜 손으로 하는데 너무 빠르면 매크로라고 종료당해요 ㅋㅋㅋㅋ 재로그인해야하는 귀찮음이 ㅠㅠㅜ 어쩔 수 없습니다. 중간중간 조금 쉬면서 하시던지.. 계속 재로그인하면서 하시던지 해야해요.
Q. 수강인원을 늘려준다고 하더니, 안열어줬어요!
A. 과사에서 열어준다는 시간 믿으면 안돼요!! 전후로 10분 정도 생각하고 게속 광클하고 있어야해요. 50분에 열어준다 해놓고 대중없이 57분, 59분 아무때나 열어줍니당 ^0^
Q. 안열어준다더니 2자리가 늘어났어요!
A. 이것도 자주 있는 일 ^^ ... 꼭 들어야하는 고학년생, 혹은 기타 등등의 이유로 야금야금 인원이 늘어나는데요. 빡침. 그러니까 밤낮없이 클릭을 하는거죠.
Q. 모바일로 수강신청 가능한가요?
A. 가능합니다. 다만 속도 경쟁에선 불리하겠죠. 아무튼 수강신청 화면은 안드로이드, 애플 가릴 것 없이 모두 열립니다. 걸어다니면서도 신청이 가능해요. 창이 안열리면 인터넷 어플 설정에 새창이 열리지 않도록 되어있는건 아닌지 살펴보세요.
Q. 수강인원을 조회했는데, 숫자가 왜이렇게 작나요?
A. 본인 학년 TO만 나와서 그렇습니다. 1학년, 혹은 전체학년 기간 때 조회되는 수가 총 수강인원 수일꺼예요.
Q. 경영과목은 왜 안열어주나요?!?
A. 경영은 국제 뭐시깽이 인증을 받아서 ... 한 분반에 학생수가 몇 명 이상이면 안되는 규제가 있어요. 70~80명 정도가 마지노선. 그러므로 수강신청은 더 힘들죠.
적어도 일주일에 한 번 일요일??? 웃기는 소리하네 ㅋㅋㅋㅋㅋ 맨날 뜨면서... 나쁜놈... 사기꾼.....
훗 가소롭게 경고창도 한번 띄우죠.
매월 확인 같은 소리하고 있네 ㅋㅋㅋㅋ
'확인 안함'을 선택해 줍니다!!! 냐하하하하핳!! 이 희열!!!!!
이제 귀찮은 자바의 습격 없이 컴퓨터를 이용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ㅁ^ 기쁩니다~
Q. 자동 업데이트를 해제 했는데, 적용이 안돼요~ㅠㅜㅠ
.........저도 같은 실수를 했습니다.ㅎㅎㅎ
컴퓨터를 재부팅할 때마다 보란듯이 다시 '업데이트 확인'에 체크가 되어 있었어요...ㅋㅋㅋㅋ 와 진짜 분노했음.
하지만 아주 초보적인 실수였답니다~ 데헷.
바로 '관리자 권한'으로 실행하지 않았던 것이죠. ㅋㅋㅋㅋㅋㅋㅋㅋㅋ
혹시 이 경로로 바로 들어가서 적용 시키셨나요?
c:\Program Files (x86)\Java\jre7\bin\javacpl.exe
그럼 관리자 권한으로 실행이 안된답니다ㅡㅡ. bin까지 경로로 가서 오른버튼-관리자 권한 으로 들어가세요.
그러면 말~끔~히 해결!!! >.<
Java auto updater...ㅎㅎㅎㅎ
안뜨니까 정말 행복합니다.
이 행복, 함께 누려요.
검색 할 때... 자바 홈페이지에도 해결 방법이 나와 있었습니다.
Windows 8 Use search to find the Control Panel
Press Windows logo key + W to open the Search charm to search settings OR Drag the Mouse pointer to the bottom-right corner of the screen, then click on the Search icon.
In the search box enter Java Control Panel
Click on Java icon to open the Java Control Panel.
와 근데 난 'Java Control Panel' 검색부터 안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결국은 시작 버튼에서 수동으로 찾아 냈다 이겁니다. Java check for update를 눌렀어요.
근데 이건 ㅋㅋㅋㅋㅋㅋㅋㅋ 잘못된 방법이었습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
페이지에는 이런 페이지가 뜨면 [업데이트] 탭에 들어가라는데 ㅋㅋㅋ
뚜둥
왜그러냐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왜 없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네.... 그래서 경로를 알아냈어요 ㅎㅎㅎㅎ
그렇게 경로 알아내서 찾아냈더니만 .. 관리자 권한으로 안들어가서 또 한참을 헤맴 ㅎㅎㅋㅋㅎㅋㅎㅋㅎㅋ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