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지의제왕 트릴로지의 성공으로 인해, 그리고 수년이 가도 회자되는 이야기들 중에
흔히 알려진 잘못된 것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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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로미르의 장례
장례 씬에서 배우가 급류에 휩쓸려 죽을뻔 했다, 내지는 무서웠다 라는 말은 거짓.
왜냐면 장례장면은 실제 배우가 아닌 인형으로 촬영되었다.
아마도 두개의탑에서 아라곤이 급류에 휩쓸려 내려가는 씬에서 죽을뻔 했다는 이야기와 섞여서 와전된 것은 아닐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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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골라스가 말타는 장면
이게 이상하게 한국에서는 많이 잘못 알려져 있는 듯. 특히 전날 올랜도 블룸이 말에서 추락하는 장면을 다시 되감아 만들었다던가…
그렇게 비인간적인 감독, 비인간적인 촬영현장인지 모르겠지만 ㅎㅎ
어쨌든 거짓.
랜디 쿡(애니메이션 디자이너) 크리스 에탈라가 만들었다고 함.
이건 서치해보면 제작 과정(애니매이션화 하는 과정) 담긴 자료도많다. 좀더 자세히 풀자면 레골라스 배우가 폴짝- 뛰는 것 까지는 촬영을 했고,
그 이후의 장면은 물리적으로 불가능한 장면으로 모두 애니메이션 레골라스이다.
올랜도 블룸이 말에서 떨어진 건 늑대와의 전투씬이지 말에 타는 씬 촬영하다 떨어진 건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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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한의 깃발이 날리는 장면 이건 이상하게 해외에서도 잘못 알려져 널리 퍼져있는데, 프로듀서인지 감독인지 코멘터리를 보면 분명 의도되었던 장면이다.
깃발을 실로만 묶어두고 늘다만 예정에 없던 것은 너무 완벽하게 원하던 그림으로 떨어져 날렸기 때문에 후처리가 필요 없었다는 것이다.
그래서 모두가 한결같이 놀라했던 것이지 이 장면 자체가 절묘하게 발생해서 그대로 쓰게됐단 것은 잘못된 사실. “운명은 여전히 한 가닥 실에 매달려 있소.” 라는 구절도 책에 있다.

유러피안 버리기 전에 사진 비교


좌 혹은 위- 유러피안 발란스
우 혹은 아래- 헤리티지
2개다 동일한 5xx 사이즈인데
유러피안은 죽은 토슈즈라서 만신창이이다;;
헤리티지는 신는 중인 이이


유로피안은 줄이 고무줄이라서 무슨 번데기같다.
어쩐지 헤리티지는 묘하게 발 옆이 뜬다고 느꼈는데
고무줄 차이였다

색상은 유러피안이 좀 빨강?노랑?기가 더 있다.

늘려주면 늘어남;

유러피안은 납작한 느낌 헤리티지는 좀더 둥그런 느낌
사진으론 모르겠는데 신으면 헤리티지가 확실히 높다



신고 업서면 닿는 부분(플랫폼)이 유러피안이 훨씬 넓게 느껴졌는데
사진으로 보니 차이가 별로 없다
가로 폭은 유러피안은 약간 넓고
높이는 헤리티지가 높은 느낌?



몰랐는데 밑창이 완전 다름



옆모양

유러피안이 더 부드러워서 포인이 쉽고
헤리티지는 좀더 하드함
근데 토슈즈 무게는 유러피안이 더 무겁다. 그래서 왠지더 튼튼할거같은데 부드러운것...





그리고 무엇보다
뱀프모양이 v냐 u냐 차이도 있지만
올라오는 정도가 다르다

유러피안을 신고 아이라이너로 테두리를 따주고



헤리티지를 신어주면?
차이가 엄청 나보이넹;;
(비슷한 정도로 포인했을때...)


옆도 헤리티지가 쪼오금 낮은 것 같고 뒤꿈치는 별 차이 없음



유러피안발란스에서 헤리티지로 간 이유는
헤리티지가 볼이 사알짝 좁고 단단해서 지탱이 잘되고,
뱀프가 짧아서 드미가 쉽다

그럼에도 아쉬운점은 발바닥힘이 없어서 헤리티지는 더 빨리 발바당이 피곤해지고
토박스기 좁고 높아서 발란스가 좀 어렵다



내가 뭘 검색했길래. 카카오한테 어떤 정보가 갔길래.
온통 인테리어 식물키우기인데
알고싶지도 않은 내용만 존많 ㅋㅋㅋㅋㅋㅋㅋ

적당히 추천으로 띄우던가 무슨 다 인테리어야. 인테리어에 미친자도 이렇게까지는 필요없을듯.

업데이트가 이따위로되다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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