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북리더 세대 교체


사운드 (사운드업 아님) 는 안드로이드 버젼이 너무 낮아서
더이상 어플 설치가 자유롭지 않아 이북리더 교체

무려 안드로이드 4에서 10으로 갔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진심 개빠르고 터치도 정확해졌고
배터리가.... 아니 하루용 기계가 아녔구나?



포장 깔끔쓰



어케 여는건지 한참을 헤매고 안 방법



근데 아무리 터치가 좋아졌대도
뭔가 똑딱똑딱 버튼만큼 직관적인 게 없어서;
자꾸 클릭이 된건지 안된건지 애매한 때가 많다.
리모콘 살까봐..



사운드 샀을 때 글: https://lovelyj224.tistory.com/m/313

크레마 사운드 사용기 / 이북리더 / ebook

​최근엔 이북리더기를 샀다 . 사실상 별 클 고민은 안했고, 국내 서점사 리더기를 사야겠다고 생각. 특히 교보 전자도서관을 통해 대여하는 일이 많아서 루팅없이 전자도서관 이용이 가능한 크

lovelyj224.tistory.com

와우 5년 정도 썼었구나


-
토크멘터리 전쟁사

시대순으로 되어 있고 주제도 다양
패널들의 티키타카가 좋아서 유익한데 재밌음
하지만 가끔 ..?이게 진짜인가?싶은 출처가 궁금한 내용이 있고 지도나 이미지가 불친절
갑자기 종영되어 나폴레옹이 제대로 끝나지 못함 ㅠ
젤좋아해여…..


-
교양이집사

이동진의 파이아키아에서 가끔 내주는 컨텐츠
역사 좋아하는 동진님의 알잘딱깔센한 정리가 돋보이고
참고서적을 많이 알려줘서 좋음
하지만 채널의 본질은 영화관련 이기 때무네….


-
역사저널 그날

수신료의 가치
한국사보다 세계사를 좋아하는데 이집 세계사 잘하네;;
냉면집인데 찌개를 잘하는 집 수준
특집으로 다룬 세계사들이 다 재밌었는데 (몽골, 삼국지, 대항해시대, 독소전 등등..)
패널과 교수(전문가) 비율 발란스가 좋은데다가
이광용 아나운서가 주로 다루는 곁가지 이야기들도 흥미롭다
준 전문가 다된 허준님의 드립이 더 자주 다뤄줬으면 좋겠네 ㅋㅋ
그래서 세계사좀 본격 해주시면 안될까요
감질맛난단 말이에요!


-
차이나는 클래스

요즘 역사 안다루는 듯…



-
순삭밀톡

남보람님이 다루는 컨텐츠… 국방tv 유투브 재생목록으로 깊이가다른 분석.제 2차 세계대전
분석의 깊이가 정말로 남다르고 신뢰도가 높다
cg로 띄워주는 이미지가 친절해서 보기 쉬운데
다루는 내용이 초급 수준의 나에게는 조금 어렵다. 약간 빠른 것 같기도.
1차 대전이 궁금한데 재생목록으로 정리 안돼있어서 못찾음;
아무튼 최근 가장 반짝이는 컨텐츠같다


-
벌거벗은 세계사

오히려 요즘은 더 보기드문 강의식 컨텐츠(?)
다루는 주제가 다양하고 흥미로운 주제를 잘 뽑는데..
지난 시즌은 좀더 담백했던 것 같으나, 최근들어 자극적인 내용만 부각시켜 다룬다.
유고내전, 나치 이런 거 다룰 때 왜 자꾸 희생된 사람들 사진을 그렇게 가져다가 보여주는지
“불쌍해” “어떻게 사람이 사람한테 그럴 수 있죠?” 류의 감정만 확대시키고 화제성만 키우는 것 같음
그래 전쟁 잔인한 거 맞지. 근데 그거밖에 안남는 역사 공부?
그래서 컨텐츠의 질이 나쁘진 않지만. 어딘가 잘못된 것 같다는 꼬인 기분이 든다.





반지의제왕 트릴로지의 성공으로 인해, 그리고 수년이 가도 회자되는 이야기들 중에
흔히 알려진 잘못된 것들 …

-
보로미르의 장례
장례 씬에서 배우가 급류에 휩쓸려 죽을뻔 했다, 내지는 무서웠다 라는 말은 거짓.
왜냐면 장례장면은 실제 배우가 아닌 인형으로 촬영되었다.
아마도 두개의탑에서 아라곤이 급류에 휩쓸려 내려가는 씬에서 죽을뻔 했다는 이야기와 섞여서 와전된 것은 아닐까
-
레골라스가 말타는 장면
이게 이상하게 한국에서는 많이 잘못 알려져 있는 듯. 특히 전날 올랜도 블룸이 말에서 추락하는 장면을 다시 되감아 만들었다던가…
그렇게 비인간적인 감독, 비인간적인 촬영현장인지 모르겠지만 ㅎㅎ
어쨌든 거짓.
랜디 쿡(애니메이션 디자이너) 크리스 에탈라가 만들었다고 함.
이건 서치해보면 제작 과정(애니매이션화 하는 과정) 담긴 자료도많다. 좀더 자세히 풀자면 레골라스 배우가 폴짝- 뛰는 것 까지는 촬영을 했고,
그 이후의 장면은 물리적으로 불가능한 장면으로 모두 애니메이션 레골라스이다.
올랜도 블룸이 말에서 떨어진 건 늑대와의 전투씬이지 말에 타는 씬 촬영하다 떨어진 건 아니다.
-
로한의 깃발이 날리는 장면 이건 이상하게 해외에서도 잘못 알려져 널리 퍼져있는데, 프로듀서인지 감독인지 코멘터리를 보면 분명 의도되었던 장면이다.
깃발을 실로만 묶어두고 늘다만 예정에 없던 것은 너무 완벽하게 원하던 그림으로 떨어져 날렸기 때문에 후처리가 필요 없었다는 것이다.
그래서 모두가 한결같이 놀라했던 것이지 이 장면 자체가 절묘하게 발생해서 그대로 쓰게됐단 것은 잘못된 사실. “운명은 여전히 한 가닥 실에 매달려 있소.” 라는 구절도 책에 있다.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