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까지
2020 올뉴 파이어스틱 사용하다가
구글 크롬캐스트 4세대로 교체했다.

사용하며 느낀 장 단점 정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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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마존 파이어스틱 단점

왓챠 티빙 어플 없음. kodi 애드온 으로 볼 수는 있으나 개인적으로 불편했다.
그리고 네이버 멤버십 사용하여 구독하는 티빙의 경우, 로그인이 불가하다. (네이버계정 로그인 방법이 막혀있음)

아이폰 미러링 안됨. 어플 사서 설치해야 됨

시스템 언어에 한국어 없음
알렉사는 내 발음을 잘 못알아듣는다. 국내 사용자가 적어서인지 오류 발생 시 찾기 좀 힘들고, 캠핑용 파이어스틱만 엄청나옴ㅜ

> 이북리더기 사용자로서의 단점: 페어링해보니 오류 발생해서 어플이 자꾸 종료됨. 아무래도 리모컨에서 뭔가 주기적으로 보내는 것 같다(?) 파이어스틱만을 위한 리모컨인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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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마존 파이어스틱 장점

빠릿빠릿 더 빠른 듯? 아무래도 메뉴가 복잡하지 않고 심플&깔끔한 편이라 빠르게 느껴지는 듯하다

외부 파워가 필요없음!
tv에 딸린 파워만으로 구동 가능하다.
핵장점

리모컨이 착 감긴다. 직관적 배열에 사용성이 아주 뛰어나다. 버튼 미스가 잘 안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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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글 크롬캐스트 단점

리모컨이 미끄덩할 뿐만아니라, 스치는 바람에도 눌린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 뭐 좀만 스쳐도 버튼 눌러서 보던거 꺼진다는 말.
게다가 볼륨버튼 왜이렇게 불편한 곳에 있는지..
컴팩트하게 만드느라 그랬나본데 여러모로 리모컨은 아마존 압승이다.

파워 연결이 따로 필요함.
콘센트를 하나 마련하고 선까지 나와야한다는 것이 정말 지저분.

메뉴 화면도 솔직히 지저분하다. 파이어스틱은 참 심플하고 세련되던데… (개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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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글 크롬캐스트 장점

아이폰 미러링 쌉가능
한국 ott 어플 설치 쌉가능

한글 가능 사용자가 많아 오류 방생 시 참고할 국내 사용자 후기가 많음

> 이북리더기 사용자로서의 장점: 리모컨 페어링 해보면 오류없이 스무스하다. 크롬캐스트 본체도, 리모컨도 다른 회사들과의 호환성이 훌륭한 아이인 듯 하다.





이북리더 세대 교체


사운드 (사운드업 아님) 는 안드로이드 버젼이 너무 낮아서
더이상 어플 설치가 자유롭지 않아 이북리더 교체

무려 안드로이드 4에서 10으로 갔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진심 개빠르고 터치도 정확해졌고
배터리가.... 아니 하루용 기계가 아녔구나?



포장 깔끔쓰



어케 여는건지 한참을 헤매고 안 방법



근데 아무리 터치가 좋아졌대도
뭔가 똑딱똑딱 버튼만큼 직관적인 게 없어서;
자꾸 클릭이 된건지 안된건지 애매한 때가 많다.
리모콘 살까봐..



사운드 샀을 때 글: https://lovelyj224.tistory.com/m/313

크레마 사운드 사용기 / 이북리더 / ebook

​최근엔 이북리더기를 샀다 . 사실상 별 클 고민은 안했고, 국내 서점사 리더기를 사야겠다고 생각. 특히 교보 전자도서관을 통해 대여하는 일이 많아서 루팅없이 전자도서관 이용이 가능한 크

lovelyj224.tistory.com

와우 5년 정도 썼었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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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크멘터리 전쟁사

시대순으로 되어 있고 주제도 다양
패널들의 티키타카가 좋아서 유익한데 재밌음
하지만 가끔 ..?이게 진짜인가?싶은 출처가 궁금한 내용이 있고 지도나 이미지가 불친절
갑자기 종영되어 나폴레옹이 제대로 끝나지 못함 ㅠ
젤좋아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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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양이집사

이동진의 파이아키아에서 가끔 내주는 컨텐츠
역사 좋아하는 동진님의 알잘딱깔센한 정리가 돋보이고
참고서적을 많이 알려줘서 좋음
하지만 채널의 본질은 영화관련 이기 때무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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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저널 그날

수신료의 가치
한국사보다 세계사를 좋아하는데 이집 세계사 잘하네;;
냉면집인데 찌개를 잘하는 집 수준
특집으로 다룬 세계사들이 다 재밌었는데 (몽골, 삼국지, 대항해시대, 독소전 등등..)
패널과 교수(전문가) 비율 발란스가 좋은데다가
이광용 아나운서가 주로 다루는 곁가지 이야기들도 흥미롭다
준 전문가 다된 허준님의 드립이 더 자주 다뤄줬으면 좋겠네 ㅋㅋ
그래서 세계사좀 본격 해주시면 안될까요
감질맛난단 말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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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이나는 클래스

요즘 역사 안다루는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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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삭밀톡

남보람님이 다루는 컨텐츠… 국방tv 유투브 재생목록으로 깊이가다른 분석.제 2차 세계대전
분석의 깊이가 정말로 남다르고 신뢰도가 높다
cg로 띄워주는 이미지가 친절해서 보기 쉬운데
다루는 내용이 초급 수준의 나에게는 조금 어렵다. 약간 빠른 것 같기도.
1차 대전이 궁금한데 재생목록으로 정리 안돼있어서 못찾음;
아무튼 최근 가장 반짝이는 컨텐츠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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벌거벗은 세계사

오히려 요즘은 더 보기드문 강의식 컨텐츠(?)
다루는 주제가 다양하고 흥미로운 주제를 잘 뽑는데..
지난 시즌은 좀더 담백했던 것 같으나, 최근들어 자극적인 내용만 부각시켜 다룬다.
유고내전, 나치 이런 거 다룰 때 왜 자꾸 희생된 사람들 사진을 그렇게 가져다가 보여주는지
“불쌍해” “어떻게 사람이 사람한테 그럴 수 있죠?” 류의 감정만 확대시키고 화제성만 키우는 것 같음
그래 전쟁 잔인한 거 맞지. 근데 그거밖에 안남는 역사 공부?
그래서 컨텐츠의 질이 나쁘진 않지만. 어딘가 잘못된 것 같다는 꼬인 기분이 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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