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0721 아빠어디가
오늘 최고의 장면이었다 ㅠㅜㅠㅜㅠㅜ
준수애비가 지아 데리고 꽁냥대는데 너무 예뻤어 ㅠㅜ
이종혁, 지아, 윤민수 셋이서 얘기하는 것도 진짜 웃겼고.. 특히 이종혁 진짜 훈훈하당 ㅠㅜㅠㅜ
준수 괜히 부끄러워가지고 헤벌쭉거리는 것도 귀여웠고 ㅠㅜㅠㅜㅠㅜㅠ
깨알같이 아들 편드는 후애비도 멋졌다!! ㅜㅜ
특히 난 이종혁이 지아 무릎에 앉혀있는 씬이 너무 예쁘더라 ㅠㅜㅠㅜㅠ 비쥬얼적으로도...bbbbbbb
웃는 거 준수랑 똑같아요 ㅠㅜㅠㅜㅠ ㅋㅋㅋ
"일로와 뽀뽀한번 해" <- 이거 왠지 터프하고 멋있....ㅋㅋㅋㅋ 설레....ㅋㅋㅋㅋㅋㅋㅋ
옆....옆선..... ㅠㅜㅠㅜㅜ
딸 있었으면 진짜 훈훈한 부녀... 훈남 아빠였을 것 같다 ㅠㅜㅠ
으앙 딸하나 더 가져요 ㅠㅜㅠㅜㅠㅜㅜㅠ
지아 예뻐하는 게 눈에 보이더라 ㅠㅜㅠㅜㅠㅜ
영상은 올려봤자 짤릴 것 같음..
어쨌든 이날 아빠어디가는 이 장면도 훈훈했고 준수 조개 캘 때 그 용감함ㅋㅋㅋㅋㅋㅋ도 예뻤고..
캠핑카에서 놀다가 떡 떨어뜨렸을 때 후가 혼자 그랬다고 마음 쓰는 것도 참 예뻤고 ㅠㅜㅠㅜㅜㅠㅠ
암튼 재밌었다 ㅋㅋㅋ
ㅜㅜ 내가 제일 좋아하는 훈훈부자 ㅠㅜㅜㅠㅜ
이 훈부자 매력은 역시 츤츤츤데레레레~ 한 점 ㅠㅜㅠ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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