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즌3 너무나 재미있게 보고있다
이번 시즌은 기존보다 좀더 현실적인 것 같다.


-
다만 중간중간 선생님을 의심하는 출연진, 심지어 보고있는 나조차도 선생님이 사실은 숨겨진 빌런이 아닐까 생각하는데.
물론 이건 믿을 사람 하나 없는 세상, 학교라는 공간에 학생 아니면 교직원 내지는 선생님이 주요 인물일 수밖에 없는 한정성때문이기도 하겠다.
하지만 때로는 선생님조차 신뢰하지 못하는 사회라는 것이 슬프다.


-
그런데 또 어떤 생각도 드냐하면. 나는 중고등학교를 모두 사립학교를 나왔는데,
학생으로서 어렴풋이 저 ’선생님 집단‘이란 곳이 굉장히 신비스러워보이기도 하고 비밀이 있을 것만 같고.
학생들은 모르는 어른들만의 말못할 사정 같은 것이 있을 것 같다는 생각은 어렴풋이 많이 했던 것 같다.
누구 선생님은 꼭 누구누구랑만 붙어다녔고, 누구 선생님은 왠지 누구와 어색해보였다.
특히나 사립학교라는 특수성에서 사립재단이란 폐쇄적인 곳에 고용된 선생님들이라니 그들은 보통의 교사보다 더 비밀이 많을 것만 같았다.
어떤 선생님은 사실 이사장의 조카라던지, 어떤 선생님은 누구 라인이라던지.
그런데에서 학교의 비밀을 파헤친다는 여고추리반의 스토리가 더 공감이 가고 재미있기도 한 듯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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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 … 아니 말이야
왜 몇년 전에 열심히 작업해 놓은게 있는데 다 날아갔을까
이번에도 개고생해서 수정좀 했다
주말 중 하루 꼬박 들였다

근데 어떻게 되어있는지 확인을 일일히 못했네

테스트

해봐야

하는데

모르겠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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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naver.me/FO38tyvO

예쁜 아내, 아름다운 엄마 된 ‘태·혜·지’ 라는 기사를 읽고




누구누구의 아내, 엄마가 아니라
한 사람으로서, 배우로서 태혜지 자체로도 아름답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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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730-31


수원고속버스터미널에서 가평으로

숙소에 도착하는 데에만 6시간정도 걸렸다^^


다시는......... 극성수기를...... 무시하지.... 마로라..





그래도 규혀니오빠와 함..께............ㅇ<-<



나올 때도 한참이나 걸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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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다시 가을이 왔다-



어떻게 될지 불안하기만 했던 여름이 지나고,

온 몸으로 막아도 흐르는 계절은 이번에도 흘러 가을이 됐다.


어릴 땐 봄이 좋았는데 어느샌가부터 가을을 좋아했다.


그렇지만 가을이란 것은 여전히 쓸쓸하고 우울한 기분이다. 좋아함에도 불구하고.

어쩌면 우울하기 때문에 가을을 좋아하는 것일지도 모른다.

익숙하던 슬픈 음악이 다소 낯설고 새롭게 다가오는 계절이고,

늘상 부는 바람이 살갗을 스칠 때 그 존재를 온전히 느낄 수 있는 계절이기 때문이다.


열매를 맺는 계절이 아닌, 새롭게 느끼게 하는 계절이기 때문이다.



이번 가을은 많은 것들이 변했고, 나 또한 생경해졌다.

사회라는 것에 어느새 한 발 가까이 다가왔고

심적으로는 한 발 더 멀리 떨어지고 싶다는 생각이 강해졌다.

관계에 있어 실망하는 한편, 관계가 가지는 의무를 무시하는 내가 되었다.


어느 때보다 가장 병신같지만 희극적인 시간들이 흐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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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7.03 ~ 2015.12.24

ㄴ므녀ㅜㅎ ㄴㅊㄴㅁ

 

 

우연인지 운명인지 모르겠을 몇 달이 지나고, 입과하게 되었다.

들어와서 느낀 점은 '아 녹록치 않겠구나'

 

편안한 일에는 아무도 pay하지 않는다는 당연한 사실을 깨닫게 됐다.

그래도 새로운 걸 배우고, 내 기술을 익히고, 또 좋은 사람들을 만날 수 있게 될 좋은 기회같기는 하다.

 

인생이 어떤 방향으로 흘러가게 되는 건지 잘 모르겠다.

고등학교에 입학할 때도

대학에 갈 때도

입사를 할 때도,

내 인생은 어째 내 의사는 묻지 않고 가야할 방향을 알고 흘러가는 것 같다.

 

돌이켜보면  아주 짧을 6개월이 되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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끄적끄적대다가 자연스레 그림을 그렸다
그리다보니 규현의 너별닿




난 언제쯤 별같은데 닿아볼까
별은 커녕 지상 1m도 못 나는게 현실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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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루고 미루던 스타벅스 골드카드를 수령했다.

사실 내가 미룬 기간도 있지만 ㅋㅋㅋ

스벅 측에서 제작하는 기간도 만만치 않게 걸리던데?? 

 

 

 

문구는

 

반짝반짝

To me, you are lovely.

 

 

한글로만 한 줄,

영어로만 한 줄 써야하는데~

 

반짝반짝은 별 고민 없이 쓴거고 ㅋㅋㅋㅋ

To me, you are lovely는 러브액츄얼리의 To me, you are perfect 에서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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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요즘 참 좋아하는 두 사람, 헨리&엠버

이번주 해피투게더(150430) 게스트로 출연했다.

 

 

 

그런데 사실 나는 이 둘이 한국 방송에 자주 출연해 찌들어 가는 것이 .... 안타깝다.

두 자유로운 영혼이 점점 눈치를 보고, 틀 안에 자신을 가둬가는 것이 싫어서 그런다.

 

무엇보다 나는 엠버에게 자꾸 '천생여자'라는 틀을 씌우는 것이 너무 밉다.

엠버가 가진 '꼼꼼함, 섬세함, 배려'를 소개하는 것은 환영하지만,

그 측면을 자꾸만 '천생 여자'의 증거로 들이미는 것이 꽤나 불쾌하다.

 

그냥 한 명의 사람으로 엠버가 가진 성격적 측면을 칭찬하면 되지

그걸 왜 자꾸 엠버가 '여성'이라는 증거로 들이미는 것인지 모르겠다.

 

 

 

섬세하고 배려하는 모습이 '여성스러운' 모습이라고 정의하는 것도 불쾌하고,

자꾸만 엠버에게 여성이라는 틀을 씌우는 것은 더욱 불쾌하다!

 

엠버를 그냥 엠버로 가만히 두길 ....

물론 옆에서 누가 흔든다고 쉽사리 동조될 엠버가 아니어서 ㅋㅋㅋㅋ 다행이라고 생각한다.

 

 

사실 '엠버'라는 캐릭터가 대한민국에 나타나줘서 참 고맙다.

여성스러움과 남성스러움의 편견을 없애준 참 고마운 캐릭터라고 생각한다.

 

그만큼 대한민국 사회가 열리기 시작했다는 것 같지만,

엠버가 인정받을 수 있는 것은 아마도 엠버가 외국인이기 때문에 가능했던 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

묘하게 외부인이기 때문에 인정해 준다-라는 불편한 시선이 느껴지는 것.

 

우리엠버 ㅠㅜㅠㅜ 부둥부둥

 

언젠가 또 다른, 젠더를 뛰어넘어 그 사람 자체를 볼 수 있는 매력적인 사람이 대한민국 브라운관에 등장하길.

그리고 엠버가 더더더 사랑받길!!!

 

 

헨리도!!

자꾸 헨리 눈치멕이지 마라 ㅠㅜㅠㅜㅠ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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퀴엽벌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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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0424 슈퍼주니어 절친노트

롤링페이퍼의 묘미.avi

 

 

 

이게 벌써 6년 전 ;;

이거 본방으로 봤던 게 엊그제 같은데 ;;;; 땀이 쏟아지네여 ;;;;;;;;;;

 

아무튼 이때 볼 때는 쟤가 누군지도 몰랐고 ㅋㅋㅋ 슈주는 막내도 웃기네 ㅋㅋㅋ 하고 말았었는데,

지금은 쟤가 규현이 ... 됐다.

듣보에서 규현됨; 땀땀 ;;;

 

아무튼 이걸 보며 드는 생각은,

누구나 인생에 예기치 못한 '한방'이 있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

 

멤버들 사이에서 늘 조용히 묻혀있던 멤버였던 조규현이,

우연히 절친노트에서 롤링페이퍼라는 한방을 보여주고,

그게 김구라 눈에 들면서 라디오스타 MC를 맡게되고,

'노래하기 위해 예능을 한다'라는 그 말처럼 예능으로 얼굴을 알리더니,

부르고 싶던 노래도 부르고 솔로 앨범도 내고,

게다가 앨범도 대박을 내서 이제는 쟁쟁한 선배와 듀엣도 하는 가수가 되어있는 걸 보면...

 

물론, 규현이라는 사람이 가진 기본적인 능력과 숨은 노력이 있기 때문에 이 '한방'이 단지 한 방으로 끝나지 않고 이어졌겠지만-

그래도 사람 운이라는 게 터지는 날이 온다고 생각한다.

 

그러니까 하루하루 착실히 살아야겠다는 생각이 든다.

그리고 한방으로 끝나지 않게 열심히 살아야겠다는 생각도 든다.

 

 

 

예능인데 괘진지하넹?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절묘하게 아무데나 캡처했는데 '앞으로도 그런 모습 유지하길 바라고'라는 멘트가 ㅋㅋㅋㅋ

게다가 퍼온 유투브인데 거기도 썸네일이 이거네?ㅋㅋㅋㅋㅋㅋ

 

그런 모습 유지하길 바랍니다.

그때나 지금이나 새파란 옷이 잘어울리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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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그레고리, 난 왜 걷고 있는겐가?"

 

 

> 3< 귀여워죽음 쓰담쓰담

 

...........를 자꾸 버스에서 마주침.

 

 

 

2.

 

그리고 신촌역에서... 세훈 생일축하 광고를 발견,

이 전에 나온게 시우민이 뒤돌아보며 씨익- 웃는건데 ... 리얼리 BGM으로 '별 빛이 내린다~ 샤라라라라라~♪'가 들리는 것만 같았다. 

아무튼 세훈도 나왔는데,

밑에 써있는 말이 뭐라는지 모르겠다.

중국 쪽에서 낸 광고인가봄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왕있으니'가 무슨 뜻일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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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등학교 시절부터 써오는 싸인이다.

평범한 이름 석자를 쓰는 싸인은 싫었고,

나만의 마크같은 것을 만들고 싶었다.

싸인이라기 보다는 도장같은 느낌이었으면 했다.

 

거기다 빠른 시간안에 휘리릭 쓸 수 있다면 금상첨화,

 

 

그래서 고안 끝에 만들어 냈던 싸인이당>.<

개인적으로 늘 .. 잘 만들었다고 생각하며 쓰고 있는 중.

 

 

의미는 별 개 없고... YJL을 겹쳐 쓴 것 뿐이다. ㅋㅋㅋㅋ

근데 되게 상형문자 같은 느낌이 난다고 혼자 생각 중.

 

나중에 잘되면 ... 이 마크 가지고 브랜드도 만들고~~는 무슨. 절대 그럴 일은 없을 듯 ^_^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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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눌.. 일이 있어서 종로에 갔눈뎅.... *_ _ * 

카페에 있눈뎅.... * _ _*

저멀리 길건너 버스가 지나가눈거 아니게썽...? * _ _*

ㅇ_ㅇ

난 한눈에 알아봐찌...... *_ _ * * _ _*

 

 

왜냐면 그건 규혀니 생축 광고가 달린 721버스였고둔.... *_ _ *

 

(확대)

 

* _ _*

구럐 내가 저 버스가 자꼬 내가 다니는 길목마다 왔다갔다거리고 해서 로빈훗도 보러 갔눈뎅.... * _ _*

 

 

 

 

더 놀라운건 몬지 알아 * _ _* ?

 

 

 

집에올 때 그 버스 타고 집에 와써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_ _*

규현이.... 나랑 운명인가바....*

나 자꾸 따라다녀 .....

 

 

 

 

는 무슨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개웃김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버스 오길래 후다다닷 뛰어갔는데 눈앞에 이 버스가 있어서 깜짝 놀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설마 타게될 줄은 몰랐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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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나 지금 일대백 규현나온거 보고 있는뎈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단지 규현을 보기 위해 퀴즈쇼 따위를 보고 있다 ㅋㅋㅋㅋ)

 

 

모교 선생님 나오신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잠깐 화면 잡히신걸 보고 놀랐는뎈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왘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선생님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어떡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저걸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틀리시다니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말도안되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이러니이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개인정보 때문에 더이상 말하지 않겠지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와 나오신 것도 충격인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다른 이유로도 충격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근데 부럽습니다... 선생님..

규...현........

깨발랄 귀엽..다....

진짜 깐족이는 스타일이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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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 아니 나같은 머글들도 동원되는 엑소티케팅 서버를..

이정도로 해놓고 티케팅을 받겠다는건가?ㅋㅋㅋㅋ

첫날은 그래도 이해가 됐는데 오늘도 이모양이면 어떡할라고그래 ㅋㅋㅋㅋ 왜 예스24를 택한걸까.....Aㅏ....

 

+) 결국 다음날도 예매창 한번 못보고 끝냈습니다^_^ㅗ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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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자리에 서 있는 거야~
비가 내리면, 흠뻑 젖으며
오지 않는 너를 기다려~~
나는. 행복 했~어
그손잡고 걷던 기억에 또 뒤돌아봐
또 네가 서있을~까봐


아침 네이버에서 규현-광화문에서를 발견했다.
베댓도 이 노래였엌ㅋㅋㅋㅋㅋㅋㅋ
겨울비... 글자만 봤을 땐 참 외롭고 추운 느낌인데,
진짜 겨울비는 사실 포근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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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미니스트가 싫어 나라를 떠났다고 한다.

 

그들이 말하는 페미니스트는 무엇인가.

 

 

페미니즘이 여성우월주의라고 말한다면 그것 참 대단한 오해이다.

페미니즘은 여성에 대한 학문이고 운동이자, 기존의 남성중심의 시각이 아닌 여성의 시각에서 보자는 생각에서 시작된 것이지

남성성을 타도하자는 운동이 절대 아니다.

 

그렇기 때문에 정말 갖잖은 이상한 사람들, 이상한 사상, 이상한 이기심에 '페미니스트'라는 말을 하지 않았으면 좋겠다.

페미니즘은 그런게 아니다.

 

 

'여자는 이래야 해'라는 편견을 깬다는 것은 반대로

'남자는 그래야 해'라는 편견을 깨는 것이라는 사실을 왜 모르는지 모르겠다.

결국 타인을 가둠으로서 나 자신을 가두는 것.

나는 그게 가장 이해가 안된다.

 

권리 위에 잠자는 자들은 보호받을 수 없다. 오늘날 우리 모두가 편견에서 벗어나 '나 자신'으로 살 수 있는 것은

그 동안 부던히 노력해왔던 사람들 덕이다.

여자이든 남자이든 함부로 페미니즘을 욕하지 않았으면 좋겠다.

('나도 같은 여자지만~'로 시작하는게 더 싫은건 사실)

 

 

 

일본 사람이 쓴 '여성혐오를 혐오한다'라는 책이 있어서 예전에 읽었던 기억이 있다.

그런 좋은 책들이 많이 나와 오해는 풀리고 대한민국 페미니즘도 성장했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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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 연습을 놓게 되고... 손톱이 저절로 길어져서 네일을 했다.

관리하는 손이 아니어서 지저분함 주의 -.-


1. 아리따움 MODI Glan Nail 

오묘한 색감이라 가을-겨울에 튀지않고 무난하면서도 예쁜 것 같다.

그리고 잘 발려


2. 아리따움 MODI Juicy Nail

이건 여름에 해야지~하고 까ㅋ먹ㅋ고 있었던 폴리쉬 ㅋㅋㅋㅋㅋ

생뚱맞게 겨울 다 돼서 찾아 발라봤다.

juicy 특징이 투명한 젤리같은 느낌인 것 같은데..

핑크는 잘 모르겠고 레드는 확실히 젤리같은 느낌이 든다.

투콧을 했는데도 여전히 말랑말랑 젤리같은 질감이다.

여름에 바르면 통통튀는 느낌으로 계절에 잘 어울릴 것 같다.



1월 첫째, 둘째주를 모두 모디네일과 함께....헿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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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1113



오늘은 수능이었다.

그 시절을 지난 사람에게는 그저 똑같은 하루이지만, 매년 돌아오는 수능 앞에 문득문득 놀라고는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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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가 달을 뜯어먹었다
.

달님 얼굴에 근심이 가득하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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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적성을 보고 집에 가는 길이다.
정확히는 원래 주말에 가기로 했던 광주에 내랴가는 길.


인간된 도리로 일을 하고 돈을 벌어서 뭔가 사회에 도움도 되고, 내 삶의 이유도 찾고싶은데
그러기에 내가 부빌 수 있는 회사가 많지 않고
너무나도 많은 청년들이 나와같은 것을 바란다.

청년들의 꿈이 그들에 비해 너무 과분한 것 일까?
누구 말처럼 눈이 높아 편한일만 찾기 때문인걸까?

그치만 젊으니까 앞으로의 인생을 위해 더 높은 곳에 도전하는 게 무슨 잘못이겠으며...
높고 낮음의 차이를 만든 것이 젊은이들의 잘못이겠는가.


아니면 누구 말처럼 아직 천번을 흔들리지 않았기 때문일까?

하지만
청춘은 그냥 청춘이니까 청춘이다.
청춘이라
특별히 더 아파야 하는 것이 아니라, 어떤 세대이더라도 각자에게 주어진 아픔이 있고 견뎌야할 고통과 번뇌의 무게가 있기 마련이다.
그런데 왜 자꾸만 지금의 청년이 견뎌야할 고통의 당위성만을 강조할까.
지금의 청년들이 견딜 고통이 다른 사람들이 보기에도 짠해서 인걸까~


뭔가 언젠가는 어디선가 일을 하고 삶을 살아가겠지만
이렇게까지 해서 결과를 얻어야 한다는 게 어찌보면 불쌍하다...

난 그냥 있어도 청춘인데, 힘든 삶을 강요당함으로서 오히려 청춘임을 부정당하고 유예 당하는 기분?


헤헤헤헤헿 그래도 난 아직 긍정적이라는.
난 젊은데 뭐 어때.
인생은 60부터인걸~








맥심 나에게 왜그랬죠
그렇게 쉽게 끝날 계약이었나요
썰전에서 김구라가 커피광고 찍고가면
2년 내내 나와서 안 잊힐 꺼라고 했는데
왜 김우빈으로 바꿨죠?

이나영씨한테 깐족깐족 나대는게 딱 내스타일.
그래 사무실에 저정도 아이돌이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
늘 생각하며 흐뭇하게 했는데

이나영씨 사진찍히고 열애기사 나자마자
윤상현씨 데려와서
남-남 선후배의 되도않을 사무실 우정을 시전하시더니

왜죠 왜다시 이나영씨랑 알콩이 달콩이 한거죠

왜그랬어요
봄에는 봄눈버젼
여름에는 아이스커피 볼에 대주는거
가을에는 송중기의방
겨울엔 또 암꺼나

틀어줘도 됐잖아요
특히 송중기의방은 왜 티비방영 안했나요
찍어놓고 왜 쓰지를 않았어

내 마음이 들리나요 맥심?

아직 나는 플친을 끊지 아니하였는데...ㅜㅜ

이제 끊어버릴꺼야 ㅜㅜ

어서 건강히 제대하세요 송배우 ㅜㅜ
나와서 또 씨에프 많이 찍고 드라마도 많이 하고 영화도 많이해라!!!!!

아그러고보니 내 마준이도 커피 찍었었는데
프랜치카페였나? 뭐지 그건또 언제부터 안나온거짘ㅋㅋㅋㅋㅋㅋ




이상 빠수니의 헛소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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