엘지 노트북 그램을 사용한지 어언 7개월...
세월이 유상해서, 덮개(?)에 붙어있던 투명 보호필름이 잡착력을 잃고 떨어졌다 ㅜㅠㅠ
그램을 사용하는 사람이라면 알겠지만,
표면이 매끄러운 메탈 느낌이 아니고 부드러운 재질이라.... 때가 엄~청 낄 것 같은 재질로 돼있다 ㅋㅋㅋㅋㅋㅋㅋㅋ
하... 하얀색인데!!ㅜㅜㅜ
그래서 보호필름을 테이프로 붙이고 다니다가....
없어보이고 불편해서 생각한 것이 바로~ 패브릭 리폼 스티커 이다^0^
+)2015년 2월 추가.
...........패브릭 스티커 떼니 어마어마한 끈적이가 남았씁니다...^.^
그래도 지우개로 밀어서 싹 떼긴 했어요 ㅎㅎㅎ
붙였다 짜잔~~
교보문고에서 3000원이 안되는 가격에 살 수 있고, 무늬도 다양하다. (2800원 이던가?)
패브릭 스티커라는 이름 답게 천이다!
천으로 되어있고 한쪽면이 스티커라서 손쉽게, 어떤 것이든 감싸 붙일 수 있다.
그리고 무엇보다도! 천이기 때문에
물체의 모양, 굴곡에 따라 자연~스레 늘려가며 접착시킬 수 있다.
곡선면에도 찰싹 붙어요.
아무튼 붙여 놓으니 노트북 같지가 않아서 걱정 ㅋㅋㅋ
펼치니 이제야 좀....^.^;;
아근데 LG마크가 덮여버려서 어디가 위쪽인지 한번에 알기가 어려운 단점이 있다.
하지만 난 똑똑하니까 많이 불편하진 않아
가까이서 붙인 상태를 보면,
예뿽~
근데 천 재질이다 보니... 오히려 평면에 붙이려니까 ㅋㅋㅋㅋ
자를 대고 똑바로 잘라 붙인건데도.... 삐뚤빼뚤해진다 ㅠㅠㅋㅋㅋ
이런 역효과가....
하지만.. 아무도 몰라!!!
노트북 면 끝까지 붙이지 않은 이유는,
스티커 천 사이즈가 A4 사이즈로 좀 작은 이유도 있지만.........ㅋㅋㅋ
딱 맞출 경우 노트북을 열었을 때 밑부분이 씹힌다!!
절대 밑부분 만큼은 딱맞게 재단하지 마세요.
괜히 한번 올려보는 카페 간지샷.....
와 저 소녀소녀한 취향의 여자좀 봐!
별꼴이다
아 물론 걱정되는 몇 가지가 있다
1) 안 붙은 테두리만 꼬질꼬질해 질 것 같다.
2) 파우치에 넣을 때마다 말아 올라가며 떨어질 것 깉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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