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중섭거리에 가기전에 올레시장...

 

그냥 갔던 건데.. 지금 이름 검색해보니 매일올레시장이네??

매일매일 올래???? ................드립...

 

마침 바로 옆 이중섭거리에서 마침 한국실험예술제 중이어서

시장 안에서 마주친 아티스트분... 행위예술 중이었다.

처음에 깜짝 놀랐잖아여.....

 

그리고 엄청 제주도다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감귤초콜릿 팔던 상점 ㅋㅋㅋㅋㅋ

 

사람이 많은, 복작복작한 시장이 아니기 때문에 가능한, 시장길 가운데에 위치한 조각상들.

 

 

누구에겐 삶의 터전인데 누군가(는 나)는 관광객 포스를 폴폴 뿌리며 귀경 다녔다.

 

귤이 정말 싸더라. 그치만 제주에서 귤사먹는건 바보라고 하길래 안ㅋ삼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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