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맛 없고 양 적고 오래걸림.
별로여서 사진따위 찍지 않았음-ㅅ-
ㅡㅡ
동생이 어디가서 시켜먹어보고는 맛있다고 나를 꼬드겼다. 아.......
명지대 점에 전화해다가 배달시켰는데 1시간이나 걸린댔고 기다렸다.
떡볶이에 치즈 추가해서 17000원이나 했는데!!!!
맛도 양도 실망스러웠음 ㅠㅜㅠㅜㅠㅜ
양 진짜 적었다. 동생말엔 전에 다른데서 먹었을 때는 더 많았다고 했음..
(매워서 물배채우니 배는 불렀지만ㅋㅋㅋㅋㅋㅋㅋㅋ)
그리고 매운 거 잘 못먹기는 하지만 매워서 못먹겠는건 차치하고 맛도 별루다...
아빠가 한입 먹자마자 미원냄새 장난 아니라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우리야 워낙 요즘 입맛? 길거리 입맛? 사먹은 입맛?애 길들여져서 잘 몰랐는데 식고나서 먹으니까 정말 미원냄새........
하여튼~ 정말 별로였다 ㅠㅜㅠㅠ
지금 생각해보면 그게 한시간이나 걸린것도 이해가 안됨..... 그때그때 만드는 건가....?
좋았던걸 꼽자면 양배추가 들었다는 점?! 난 양배추 좋아해서- 3-
역시 명지대 앞 떡볶이 집 레전드는
이정희 떡볶이나 엄마손이다. 가격도 착학고 맛도 bbb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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