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개인 소원이 성취됐다.
오늘 우연히 검색하다 발견해서 감동의 눈물을 흘릴 뻔
(노래는 17:50쯤 부터)
출처: mykikiikyu7
2015년도 소원이 성취된 거면 좋겠는데 단지 내가 몰랐었던 것 뿐이었다.
20141210에 나왔던 거라고 하더라.
내 영원한 베스트 보컬 성시경과
최근 가장 빠져있는 보컬 규현이 만나 노래를 불렀다.
내 베스트 두 사람이 만나 '두 사람'을 불러줬는데 왜 이제 알았을까.
비정상회담에서 잠깐 불렀을 때 너무 아쉬웠건만 이렇게 모두 불러줬다.
아무튼 둘 다 목 상태가 좋지 않아서 아쉽기만 하지만, 그래도 자유로운 분위기에서 장난치면서 부르는 모습이 참 좋다.
토크도 참 ㅋㅋㅋㅋ 웃기다. 둘이 합이 잘 맞는구나. 서로 깐족이는 느낌.ㅎㅎㅎㅎ
규현 보면 얘도 참 성공한 덕후다 싶다.
요즘 한가한지 힘든지 덕질이 그립다. 진정한 열정페이가 바로 덕질인데, 분출하고 싶은가 보다.
오늘은 여기 누워 자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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