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드디어 식스맨이 결정되었다.

예상대로 광희가 돼서 ㅋㅋㅋㅋㅋ 재미는 없었지만 좋았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리고 무엇보다 최시원 나왔을 때, 깔린 BGM!!!! 정확히는 최시원이 하하 힘내라고 튼 노래 ㅋㅋㅋㅋㅋㅋㅋ

D&E의 너는 나만큼!!!

 

 

이 명곡이 뒤늦게라도 빛을 볼 수 있어서 햄보카다.

 

 

 

 

내가 이거 좋다고 했짜나 얘드라!!!!?

 

나는 뮤비도 참 좋았는데,

'너는 나만큼 아프지 않길'이라는 가사에서 가장 잘 뽑아낼 수 있는(?) 스토리 같다.

특히 동해가 점점 기억 떠올리는거 맘찢어짐 ㅜㅜㅋㅋ

은혁도 결국은 다시 생각나겠지...

너는 나만큼~ 아프지 않길~~~ 이라고 동해가 은혁한테 말하게 될 것 같아섴ㅋㅋㅋㅋㅋㅋㅋㅋㅋ

사랑 노래보다는 멋진 브로맨스 스토리로 해석되고.......ㅋㅋㅋㅋㅋㅋㅋ

 

아무튼 어쨌든 잊지 못하고 계속 무한 루프 탈것 같아서 안타깝기 그지없는 뮤직비디오...ㅜㅜ

 

 

둘이 어깨 뙇!! 부딪힐 때가 제일 멋진 부분인듭 ㅋㅋㅋ

 

 

뮤비는 어두워서, 항상 조금 어두운, 진지한 노래라고 생각해왔는데-

무한도전에 나왔을 때는 자전거로 달리는데 BGM으로 깔려서 그런지

해방감이 느껴진다. 좀더 밝게 들리는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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