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좋은 것을 겪어봐야 비로소 그 전의 것이 얼마나 바보같은 선택이었는지 알게 되는 것 같다.

절대적으로도 구린 마당에 비교하지 되니까 정말 .......... ㅋㅋㅋ .........ㅎ


반면에 내 가치가 그만큼 높아진 것 같아서 기분은 참 좋다.

내가 아닌 다른 것에서 나의 가치를 정한다는 것 자체가 웃기는 일이지만.





어쨌든 행복한 결말. 해피엔딩 .................... 이었으면 좋겠다.


기대한만큼 실망이 큰 법이니 너무 큰 기대는 하지 않아야겠다고 생각하지만..

좋은 게 좋은 거니까, 난 좋아!!! 너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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