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운 건 C코드, G7코드, A코드, E7코드 밖에 없는데
어쨌든 연습하고 있다.
소리가 난다는 것 자체가 신기하고 재밌다.

오늘은 엄마가 기타 좀 치면 양희은 이루어질 수 없는 사랑 정도는 쳐야되는거 아니녜서 무슨 노랜가 찾아봤다
두마디 ㅋ 연습해서 쳐보았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


왼손은 손가락이 아프고~ 오른손은 손목? 하여간 어딘가가 아프다.
별로 하지도 않았는데.......



한국사 공부는 하기 싫을 뿌니고 ㅠㅜ
사실 징징대러 왔음 ㅠㅠㅠ
그래도 고딩 때 수능 국사 했던 걸 떠올리며 하고 있다.

저번 학기 끝무렵 쯤에 기타를 너~~~~무 배우고 싶어져서

방학을 맞이 하야!! 그리고 교회에서 기타 배울 수 있는 기회가 있어서 요즘 배우고 있다.

(그래봤자 지금 한 번 수업 들었지만. 그것마저 기타가 없어서 그냥 맨몸으로 감;ㅅ;ㅋ)

 

원래 있던 클래식 기타는 아예 고장난 것으로 판명되어 버려서

오늘 엄마 친구 아들한테 빌려 왔는데!

 

 

 

 

튜닝 한번 해보겠다고 나대다가 줄 끊어져버렸다.

아하하하핳ㅎ하핳핳ㅎ하핳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핳ㅎㅎ핳하!!!!!!!!!

 

 

 

내 이럴 줄 알았지

나대기는 왜 나대ㅋ

 

하........ 일을 사서 해....................................ㅠㅜ

 

 

어쩄든 빨리 잘 치고 싶다 ㅠㅜㅠㅜ 지금은 코드도 잘 못잡겠고, 하여간 그렇다 ㅋㅋ

그래도 오늘 쪼꼼 했다고 손가락 아파.

 

만약에 잘 치게 되면 기타 사야지 내꺼! 새...생일 선물로 받아내.................................... 아 나도 알바해야 하는데..ㅜ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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