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항상 공리가 뒤돌아보는 장면이 가장 좋았다.



왜 인간은 자신과 상관없는 세상사에 휩쓸릴 수밖에 없을까.
평생을 아등바등 시류를 읽는 노력을 하며 살아야하나? 너무 피곤하다.


평생동안 나쁜일은 하지 않았는데



+)

근데 왜 포스터 거꾸로일까





“나 이만큼 알아”
“많이들 모르실텐에 이거는 그거죠“
”어려운 단어, 어려운 단어, 어려운 단어가 어려운 단어하는 어려운 단어로의 어려운 단어성. 어려운 단어로부터의 어려운 단어.“
“어려운 단어란 이러이러하다는 뜻입니다. 그래서 그거랑은 무슨 관련이 있는지는 모르겠지만 비유를 들어 사용해 봅니다. 어려운단어를 말하고 싶으니까요.“


어떻게해야 있어보일 수 있는가?
실제로 있으면 될텐데.
빈수레는 너무나 요란해서 신경이 거슬린다 ㅠ

‘유행과는 다른 나‘가 되는게 유행인가 싶은데
생각해보니 그건 항상 그래왔는데
다만 조용하고 내 눈에 보이지 않을 뿐이었는것같다.



작약

버터플라이 라넌큘러스

카네이션

리시안셔스

미스티블루

흰 옥시페탈룸

조팝

톱꽃

거베라인 것 같은 국화 종류

냉이초


장미
5번가장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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