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07.03 ~ 2015.12.24

ㄴ므녀ㅜㅎ ㄴㅊㄴㅁ

 

 

우연인지 운명인지 모르겠을 몇 달이 지나고, 입과하게 되었다.

들어와서 느낀 점은 '아 녹록치 않겠구나'

 

편안한 일에는 아무도 pay하지 않는다는 당연한 사실을 깨닫게 됐다.

그래도 새로운 걸 배우고, 내 기술을 익히고, 또 좋은 사람들을 만날 수 있게 될 좋은 기회같기는 하다.

 

인생이 어떤 방향으로 흘러가게 되는 건지 잘 모르겠다.

고등학교에 입학할 때도

대학에 갈 때도

입사를 할 때도,

내 인생은 어째 내 의사는 묻지 않고 가야할 방향을 알고 흘러가는 것 같다.

 

돌이켜보면  아주 짧을 6개월이 되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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