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셈타운 셀레브리티 샵에 다녀왔다. @코엑스

 

수만아버지의 대단함을 느끼고 왔다.

'THIS IS THE 창조경제' 였다.

 

 

 

진짜 ㅋㅋㅋㅋㅋ 대단하다 수만아버지... 어떻게 이런 생각을 했을까.

찾아가는 길은 쉬워서 삼성역 내리면 바로 연결될 수 있다.

 

 

 

 

셀렙 샵은 이렇게 생겼다. 정말 각종 굿즈들이 있는데 ㅋㅋㅋㅋ

팬이라면 사고싶긴 하겠는데, 너무 비싸....

'디자인'의 중요성을 느낀 것 같다. 언젠가부터 에셈이 로고나 타이포그라피를 많이 쓰고 있다.

고급스러운 디자인이 어느새 에셈의 트레이드 마크이자 브랜드가 됐다.

그리고 그 마크가 박힌 상품을 팔고 있고... 정말 100년 후를 내다보는 수만아버지인가봐 ㅋㅋㅋㅋㅋㅋㅋ ....... 부럽다..

 

 

 

 

 

곳곳에 에셈 아티스트들 사진이 있다.

 

 

벽면 하나 허투루 쓰이는 곳이 없다 ㅋㅋㅋ

 

카페도 있다.

 

카페 인테리어도 멋진데!

사진을 별로 안찍었네.

뭐가됐든 내가 좋아하는 것들로 이렇게 꾸며놓고 살아보고 싶다.

 

컵케익, 아이스크림 등을 파는데, 모두 에셈 아티스트 마크가 새겨있다거나 그렇다.

비싸긴 한데 고급스러워보이긴 했다.

 

 

에셈의 History가 써있는데, 현재는 이렇다.

솔로 활동이 잦은 것 같은 요즘.

 

 

 

재밌고 신기했다 ㅋㅋㅋㅋㅋㅋ

 

셀렙샵, 스튜디오, 영화관, 카페-

창조경제란 이런 것이라고 느끼고 왔다닌까...

 

그리고 계속 이수만씨가 부러웠다.

나도 이렇게 내가 만든 것들을 '진열'할 수 있는 사람이 되고 싶다. 죽어서 가죽을 남기는 느낌으로< 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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